미리니름이 많습니다.


이름 : 세츠나 F. 세이에이 (소란 이브라힘)

프로필
아자디스탄 공화국 옆의 크루지즈 공화국 출신으로
아자디스탄이 크루지즈를 침공했을 당시 소년병으로서 전쟁에 참가
그곳에서 성능테스트에 나선 O건담을 만나 충격을 받은 뒤
당시 O건담의 파일럿이던 리본즈 알마크에 의해 1기 건담 마이스터로 발탁
건담 엑시아를 타고 셀레스티얼비잉의 분쟁근절의 선봉에 서게 됨


건담00의 주인공인 세츠나부터 보도록 합시다.
시즌2에서 순수종 이노베이터로 각성해서 뉴타입마냥 강합니다만
어릴 적 전쟁광 알리 알 서셔스의 종교적 세뇌에 넘어가
자신의 부모를 죽이고 전쟁에 인생을 바친 비운의 캐릭터지요.

건담 마이스터가 된 상태에서도 신에게 의문을 던지기도 하지만
무력개입 중 알리 알 서셔스를 대면한 뒤로는 무신론자로 변모한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은 인간의 의지로만 실현할 수 있다고 믿게 된 것이죠.

그를 보여주는 사례가 마리나 공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파에 납치당한 마리나 공주를 구해서 그냥 풀어주는 게 아니라
당당히 아자디스탄 왕궁에 엑시아를 타고 들어가서 배웅까지 해줬습니다.
정치인들의 힘도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는 거죠.

물론 사춘기 소년에게 다른 뜻이 있었을 것도 같습니다만... 훗

여담입니다만, 마리나 공주가 활동적이어서 자주 위기를 당하고
세츠나가 그때마다 혜성같이 나타나 구해주는 전개였으면
윙건담 만만치 않게 여성팬도 많이 확보했을 텐데 말이죠.

아무튼...
서셔스를 만나고 마리나를 만나면서
자신의 고민을 끝내고 세계를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내가 바로 건담이다"

바로 저 대사를 내뱉으면서 정리가 다 끝난 겁니다.
그리고 서셔스처럼 전쟁을 일으키고 타인을 희생시키는...
"세상을 일그러뜨리는" 자들을 구축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런데...
트리니티라는 엄한 놈들이 건담을 타고 세상을 일그러뜨립니다.
셀레스티얼비잉은 주로 분쟁 자체에 개입해서 강자 쪽을 두들기는 전략을 썼습니다만
트리니티는 분쟁의 싹이 될만한 모든 것을 쓸어버렸습니다.
게다가 파티장을 공격해 루이스의 가족을 몰살시키는 만행까지 저지릅니다.

세츠나의 가치관으로 보면 이들은 분명 세상을 일그러뜨리는 적입니다.
그래서 만나자마자 "구축"하겠다며 달려듭니다.

아무튼 그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의사태양로를 갖게 된 지구연합군에 의해 트리니티가 격파되고
셀레스티얼비잉도 프톨레마이오스가 격침되는 등의 심대한 타격을 받습니다.

그리고 4년...

지구연합군의 공격으로 프톨레마이오스1이 격침된 후
셀레스티얼비잉과 연락할 방법이 없는 세츠나는
반파된 엑시아를 자체적으로 수리하여 독자적으로 행동합니다.

반연방국가들에 대한 탄압과 이론을 용서치 않는 독재를 본 세츠나는
연방자체도 잘못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립니다.

그리고 콜로니 프라우드에서 반정부세력 소탕작전이 시작되자
엑시아로 무력개입에 나섭니다.

하지만 이미 4년 전 기체...
연방의 신형기 어헤드에 박살이 납니다만
마침 나타난 신생 셀레스티얼비잉의 도움을 받아
프톨레마이오스2에 무사히 합류합니다.

이 과정에서 시즌1에서는 얼굴만 아는 사이였던 사지 크로스로드를 만납니다.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다가 셀레스티얼비잉 때문에 여자친구도 잃고 가족도 잃은...

모든 것을 알고 분노하는 사지에게 세츠나는 아무런 반론도 하지 않습니다.
루이스 가족을 공격해서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건 트리니지지만
자신이 그들의 인생을 일그러뜨린 건 사실이니까요.

피는 내 손에 평화는 네 손에...

세츠나의 이런 태도는 사지를 통해서 완성됐다고 보는 게 옳을 것 같습니다.
아뉴 건으로 록온에게 얻어터질 때도 같은 태도를 보였지요.

시즌1에서는 세츠나가 자아를 찾는 과정이었고
시즌2에서는 자신의 행위로 인해 고통 받는(또는 일그러진) 자들을 위한 속죄였다고 봅니다.

세츠나가 실질적인 셀레스티얼비잉의 리더이다보니
그의 이런 성향이 셀레스티얼비잉의 활동에 고스란히 반영됐다고 봅니다.
언듯 스메라기가 리더처럼 보이지만 전술만 결정할 뿐
중대한 결정은 전부 세츠나가 결정해왔습니다.
(메멘토모리 공략이라든가...)

그리고 그 속죄의 정점이
GN입자를 통해 사람과 사람 간의 의식을 연결할 수 있는 그의 능력입니다.

뉴타입의 띠리링~ 능력과 비슷한 것 같지만
뉴타입은 능력자 간의 교감이지만
세츠나는 타인도 엮어버린다는 게 조금 다르죠.

결국 모든 일그러짐을 없애고 뜻을 하나로 모아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세츠나야말로 인류를 거듭나게 할 진정한 이노베이터인 것이지요.

그런데...

모든 매듭을 다 풀어서 후련한 마음으로 휴양지에라도 놀러갈 줄 알았더니
톨레미를 타고 우주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니 안습입니다.

"아직 할 일이 남아있다" 라고 합니다만
지금 세츠나에게 남은 일은 세계가 정상적으로 통합되는 것을 관망하는 일 뿐입니다.

전쟁 밖에 할 줄 모르는 그로서는 무기를 쥐고 있는 게 마음이 편하겠지요.
25화에서 마리나가 안타까워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제 실수로 차기작 선정 이벤트가 비딱하게 돌아갔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두개를 진행하고 싶지만 요즘 여의치가 않네요.

그래서 la_sola님과 Zenith님 두 분이
이 포스팅을 통해 가위바위보를 해주시면
이기신 분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룰은 이 포스팅의 비밀댓글로 "가위", "바위", "보"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비겼을 경우는 제가 따로 댓글로 안내하겠습니다.

승자가 나오면 비밀글을 공개로 전환해서 공정을 기하겠습니다.

레디~ 파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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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전용 짐캐논을 탄 아무로;;

무서운 할알렐루야

또 죽냐;;


우주세기 팬들에 대한 도발?

누군지 다 알겠죠? 후훗

지치지도 않냐? -_-;




휴우. 끝은 끝이군요.

마지막 대결의 연출은 증말...


그럼~ 즐감하세요 ^___^/

아래 영상에 맞춰져있습니다.

00 第25話 HDTV  by海 [23m59s 1280X720 DIVX MPEG Layer-3].avi 311MB
[Anime-Raw] Kidou Senshi Gundam 00 2nd Season - 25 RAW (1280×720 DivX685 24fps).avi 56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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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였습니다.
비록 5:3으로 지기는 했지만 열심히 뛰어준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특히 싫은데 억지로 감독을 떠맡더니 준우승까지 해낸 우리 김인식 감독님.
완전 멋쟁이입니다. >_<

비록 안타를 맞기는 했지만 연장전에서 이치로와 정면승부를 벌인 임창용 선수.
명타자, 그것도 불리한 좌타자에게 개겼다고 해설가분이 완전 흥분하던데.
(사무실에서 라디오로 들었습니다;;)
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놈은 몰라도 이치로한테 꼬리를 보일 수는 없지요.
졌어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제가 다음 WBC 3회 대회에 바라는 것이라면...

대진방식 좀 바꾸라고! 쫌!
우리 결승전만 5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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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고맙습니다.





14, 15, 16, 20, 22화에 대한 수정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완결이 되면 전체모음집을 따로 묶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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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보는 "이것만 해결하면 해피엔딩"의 포인트

티에리아 루트 : 베다, 이노베이터

스메라기 루트 : 빌리

이건 O건담이 멋져서 덤으로... -_-;


사지 루트 : 루이스

마리 루트 : 알렐루야와 스미르노프

자. 이제 정리됐으니 엔딩 가야지?





헛. 서드 시즌을 위한 떡밥 살포?
역시 마무리는 우주괴수님.

ps. "록온 루트 : 서셔스"를 빼먹었군요. 후훗.

아래 영상에 맞춰져있습니다.
[アニメ] 機動戦士ガンダム00 セカンドシーズン 第24話 「BEYOND」(Divx6.8.4 1280x720).avi  572MB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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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인생이 고달프네요.
환율 및 기타등등의 이유로 지름신도 안오시고
회사에서는 서바이벌플랜 어쩌고 하면서 회식비, 야근식대도 줄이고
쓰잘데 없는 사이드잡을 톨레미에 덤벼드는 오토마톤 마냥 양산해내지 않나

그나마 우리 쥬니어 재롱 떠는 걸 보며 생활의 활력소로 삼고 있었습니다만
요즘 퇴근도 늦어지니 그것 마저도... 어흑...

개인적으로(집에서) 진행하던 프로젝트도 전부 지지부진하고...
아. ICM 정도가 요즘 살아서 명맥은 유지하고 있군요.
1단계 CCMP를 초월, 2단계 궁극의 자막툴로 자리매김, 3단계 상업성타진...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1단계를 마치기도 힘이 드네요.

상업성 말이 나와서 하는 소리입니다만
프로그래머들이 먹고 살기에 대한민국은 참 안 좋은 나라에요.
그저 기업에 소속되어 제품을 만드는 것 밖에 답이 없으니까요.
그나마 게임 쪽이 "성공"했을 때 억대 인센티브라도 받는다지만
일반 기업체에서는? 정말 답이 없어요. 백만원이나 주나? -_-;

다른 나라들을 보면 퇴근 후 남는 시간에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쉐어웨어로 배포하고 떼돈을 벌어 인생역전하는~
실리콘밸리 성공신화가 바로 옆집 이야기처럼 흔한데

우리나라는?

위기 때마다 그걸 핑계삼아 같은 월급주면서 일은 더 많이 시키고
그 추가적인 일 때문에 개인생활이 서서히 잠식당하고...
그게 점점 더 누적되면? 일만하는 일개미가 되는 거죠.

그나마 시간이 좀 돼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 쳐도
우리나라에는 쉐어웨어로 수익을 얻는 비지니스모델이 안 통해요.
불법복제라는 끝내주게 멋진 방법이 있으니까.

SKT에서 앱스토어를 연다고 하던데
애플의 앱스토어처럼 개인개발자가 진입하는 건 거의 불가능할 겁니다.
기존 WAP 어플리케이션 시절에도 (물론 지금도 살아있지만...)
테스트하기 위해 받는 계정조차 돈을 따로 받더군요.
저질 어플리케이션을 막는다는 핑계로 말이지요.

그래서 ICM도 영어를 베이스로 개발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CCMP나 한방에, SAMIMAKER 등의 멋진 통합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것도 공짜!)
서구권 애들은 대본 따로, 타이밍 따로, 동영상에 입히는 것도 따로, 배포도 따로...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체계더군요. -_-;
그래서 영문 fansub영상은 빨라야 2~3일 뒤에 나오는 거죠.

아무튼 잡소리가 길었네요,
잡담 카테고리에 진짜 잡담이 하나 등록된 것 같아 나름 기쁩니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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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공에 애로우즈는 우왕좌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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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가자C의 전율은 어디?


개미 떼 같은 오토마톤

케루딤의 라이플 비트

빌리. 이 집요한 자식 -_-;





크윽. 이건 뭐...
그냥 정리수준의 몰살 -_-a

그럼~

ps. 아래 영상들에 맞춰져있습니다.
[アニメ] 機動戦士ガンダム00 セカンドシーズン 第23話 「命の華」(Divx6.8.5 1280x720).avi  732MB
機動戦士ガンダム00 セカンドシーズン 第23話 「命の華」(D-TBS DivX6.8.5 24fps 704x396).avi  3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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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도에 대해 고민 좀...

택배로 받은 장비

굿맨 준장님 머리 쓰셨음 -_-b

톨레미 절체절명!

우리 대령님의 귀환

불사신... 이냐?



이제 얼마 안 남았군요. -_-;

그나저나 작화감독이 휴가가셨는지
21화와 비교해도 차이가 좀 나는군요.

그나저나 굿맨 준장님 단말마는 자신 없습니다.
또렷히 들리는 분은 제보 좀...

[アニメ] 機動戦士ガンダム00 セカンドシーズン 第22話 「未来のために」(Divx6.8.5 1280x720).avi 536MB
機動戦士ガンダム00 セカンドシーズン 第22話 「未来のために」(D-TBS DivX6.8.5 24fps 704x396).avi 280MB

위 영상들에 맞춰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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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는 있었구나

왕씨 남매의 작별...

흰줄 긋고 스사노로 변신


이제 루이스는...

또 하나의 원흉

역시 남자끼리는 사우나가;;;




히라님이 애용하시는 듯한 니코니코동화를 발견했습니다.
영상 뜰 때까지 천천히 돌아봤는데 참 재미난 사이트네요.

다음주에는 심기일전! +_+

[アニメ] 機動戦士ガンダム00 セカンドシーズン 第21話 「革新の扉」(Divx6.8.5 1280x720).avi (440MB)
위 영상에 맞춰져있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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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ICM (Iceman2k's Caption Maker)
현재버전 : 0.5.5.1 (2009/02/23)
용도 : SMI 포맷의 스크립트 에디터

0. 주요특징
* 색태그 삽입 기능을 도입하여 색상표를 찾거나 지난 자막에서 복사해오는 고통을 덜어드립니다.
* 줄번호 출력 및 대본갈피 기능으로 퇴고를 도와드립니다.
* 실시간 미리보기 기능으로 Vobsub 같은 외부유틸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 손쉽게 쓸 수 있는 찾기, 바꾸기 기능으로 작업시간을 줄여드립니다.
* 사용자정의쪽글 기능으로 "셀레스티얼비잉" 같은 긴 고유명사로 인한 오타의 공포에서 해방시켜드립니다.
* 또 사용자정의쪽글에 오프닝, 엔딩을 통째로 저장해놓을 수 있습니다.
* 싱크조절 할 때 주루룩 내려가는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없습니다. ICM은 0.1초 안에 싱크조절을 끝냅니다.
* CCMP 1.x를 쓰시던 분이라면 "띠리링~" 소리와 함께 3초 안에 ICM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1. 생김새
ICM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① 제목표시줄입니다. 현재 열린 동영상과 자막의 파일명을 보여줍니다.
② 메뉴와 툴스트립입니다.
③ 동영상이 표시되는 곳입니다.
④ 동영상을 컨트롤하는 곳입니다.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와 동일합니다.
⑤ 자막을 미리보기하는 곳입니다. 저장할 때마다 갱신됩니다.
⑥ 잡다한 설정을 표시합니다. 보정시간 및 앞/뒤로감기 시간 등 자주 손보는 설정들입니다.
⑦ 자막편집기의 줄번호를 표시합니다. 줄번호를 더블클릭하면 대본갈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⑧ 자막편집기입니다.
⑨ 상태표시줄입니다. Media는 영상의 재생상태를 Caption은 자막의 저장상태등을 표시합니다.


2. 자막편집
이 기능은 대부분 툴바에 나와있기 때문에 툴바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설명은 아이콘 순서대로입니다.


동영상 열기 : 동영상파일을 여는 창을 띄웁니다.
자막파일 열기 : 자막파일을 여는 창을 띄웁니다.
저장 : 현재 자막편집기의 내용을 저장합니다.
새로 저장 : 새로운 파일로 저장합니다.
재생/일시정지 : 동영상을 재생시키거나 일시정지시킵니다.
표시태그 삽입 : 자막을 화면에 출력할 싱크태그를 삽입합니다.
제거태그 삽입 : 자막을 화면에서 지울 싱크태그를 삽입합니다.
색태그 삽입 : 윈도우 색상표를 이용해 폰트태그를 삽입합니다.
싱크조절 : 자막편집기에서 싱크조절할 내용을 선택한 후 조절할 숫자를 넣고 버튼을 누르면 그 즉시 싱크조절이 완료됩니다.


3. 찾기, 바꾸기
툴바에서 바로 찾기, 바꾸기가 가능합니다.

첫번째 박스에 찾을 내용를 넣고 찾기 단추를 누르면 순서대로 자막편집기의 내용을 탐색하며
두번째 박스에 내용을 넣고 바꾸기 단추를 누르면 첫번째 박스의 내용을 1건씩 찾아서 바꿉니다.
모두 바꾸기 단추를 누르면 첫번째 박스의 내용을 두번째 박스의 내용으로 전부 바꿉니다.


4. 사용자정의 쪽글
전략게임의 단축키처럼 0~9의 숫자키로 사용자정의 쪽글을 정의해 쓸 수 있습니다.
저장하고 싶은 단어 혹은 문장을 선택한 후 "Alt+숫자" 를 눌러 저장하고
"Ctrl+숫자"를 눌러 자막편집기에 삽입합니다.
초기 값으로 9번에는 "<BR>", 0번에는 "</Font>"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5. 대본갈피
나중에 번역을 다시 고치기 위해 (?) 또는 *** 등으로 표시하는 건 이제 그만.
줄번호를 더블클릭하면 해당 줄번호를 표시해줍니다.



6. 주요단축키
주요 단축키는 아래와 같으며 추후 사용자가 변경해서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F1 : 표시태그 삽입
F2 : 제거태그 삽입
F3 : 재생/일시정지
F4 : 영상 뒤로 감기
F6 : 선택한 싱크태그의 위치에서 재생
F11 : 영상 앞으로 감기

Ctrl + 숫자 : 사용자정의쪽글 삽입
Alt + 숫자 : 사용자정의쪽글 저장
Ctrl + O : 자막열기
Ctrl + M : 동영상열기
Ctrl + S : 저장


7. 이미 알고 있는 버그
* 붙여넣기 등으로 자막편집기의 내용을 변경할 때는 줄번호가 변경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Edit, Sinc, About 메뉴의 기능들은 아직 작동하지 않습니다.
* 숫자만 입력되어야 하는 입력란에 문자를 넣으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툴바의 위치는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지만 다음에 실행시켰을 때는 꼭 그 위치에 있지 않을 수도... 쿨럭;
* 특히 상단에 있는 툴스트립을 하단 등으로 옮겼을 때는 그 정보가 저장되지 않습니다.
* 프로그램의 창 크기가 저장되지 않습니다.
* 숫자로 시작하는 텍스트는 미리보기에 나오지 않습니다... 왜 안 나올까요? -_-;
* 미리보기는 font, br 태그만 인식하기 때문에 다른 태그는 그대로 출력됩니다.
* 비스타, 윈도우7에서 테스트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OS에서는 요상한 화면을 보게될지도 모릅니다.


8. 사용자가 물어볼만한 질문에 대한 대답
문 : 실행하자마자 에러가 나는데요?
답 : 일부 DLL 참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배포본을 따로 만들어놓겠습니다.

문 : 동영상을 재생시키니 코덱을 불러올 수 없다는데요?
답 : ICM은 자체코덱을 내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코덱팩을 새로 설치해보세요. K-lite 코덱팩을 추천합니다.

문 : 왜 화면에 나오는 글자들이 대부분 영어인가요?
답 : 국제화 시대에 대비하여 설정파일만 바꾸면 언어를 전환할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전부 완성되면 한글UI로도 볼 수 있을 겁니다만...
우선순위가 저 멀리 있기 때문에 10만년 쯤 기다리셔야 될 겁니다.

문 : 설치하기 전에 준비할 건 없나요?
답 : C# .NET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NET 프레임워크 3.5는 설치하는 게 좋습니다.

문 : 이건 왜 만들었나요?
답 : 목 마른 사슴이 우물을 찾아보니 안 보여서 파는 심정으로 만들었습니다.

문 : wmv 파일도 잘 재생되나요?
답 : 그럼요. 윈도우미디어 플레이어를 갖다 박았으니까요.

문 :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전환할 생각은?
답 :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문 : 작업하다 ICM이 뻑나서 작업이 날아갔어요!
답 : ICM은 이중자동저장을 지원합니다. 작업폴더와 ICM의 프로그램폴더에 각각 1개씩 사본을 저장합니다.
작업 중 에러로 종료됐다면 ICM을 바로 실행시키지말고 작업폴더를 먼저 열어보세요.

문 : 전체공개는 언제쯤?
답 : 베타 테스트를 거친 후 CCMP의 기능을 100% 재현하고 메뉴에 빠진 기능을 전부 채워넣으면
0.6.0.0 버전부터 아무나 쓸 수 있도록 공개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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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넷북 카테고리를 하나 더 신설해야겠음. -_-;
무슨 손이 이리 많이 가는지...

해상도가 1024x600이라는 변태 해상도라 기본해상도가 1024x768인 게임들은 실행이 안되는군요.

개중에 한놈을 꼽자면 시드마이어의 문명4.
설치는 잘 되지만 실행하면 화면이 짤려서 나오지요.
다른 게임들처럼 ini 파일의 해상도 설정을 바꿔서 실행해도
기본해상도로 돌아가는 불친절한 게임입니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다면 이런 글을 쓰지도 않을 터
꼼수가 하나 있습니다.

ini파일을 수정해서 창모드로 실행하도록 만든 후
윈도우 최대화 단추(오른쪽 상단의 ㅁ 모양 단추)를 눌러주면 납작하게 전체화면이 됩니다;;



게임은 됩니다만 초반에 마우스 위치를 잡기가 좀 힘들 겁니다.
그리고 원래 사양을 좀 타는 게임인 만큼 프레임도 안 나옵니다. (5~15fps?)
최소형맵 정도는 그나마 적당히 즐길만 하고
소형맵부터 후반가면 많이 느려집니다.

이외의 게임들에 대한 리스트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세요.
800x600을 지원하는 게임들은 대부분 실행된답니다.

http://pcgametech.wordpress.com/2008/12/23/netbook-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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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쏠 거야?

만약 못한다면&#13;&#10;내가 대신 당겨주겠다

라일...


...



[아뉴 리턴]

잘 돌아갔길...

아뉴 때문에...
대사 한줄에 1시간 고민해보기는 오랜만 ㅜ_ㅜ

그럼~

ps. 이 자막은 100% ICM으로 제작된 첫 자막입니다.
곧 공개가 가능할 것 같으니 기대해주세요 ^^;

☆ : 일부 대사를 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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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살짝 언급했다시피 Hp mini 1000에는 VGA 어댑터가 동봉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냥 들고 다니는 목적이니 딱히 불편한 점은 없는데
있는 기능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웹서핑을 좀 했습니다.

일단 한국 HP홈페이지는 예상했던대로 정보가 전무해서
미국HP홈페이지에 갔더니...

헉! 3셀 배터리에 12만원! (80불;)

헉! 아직도 미발매!



게다가 인가젯 사이트의 댓글 중에 어댑터 가격이 $79이라는 설까지 봐버리니
이건 뭐 정신이 혼미할 지경
지금 싸우자는 거냐? HP

아무튼 HP라는 대기업에서 만든 제품인 만큼 범용기술을 썼을 거란 기대에서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 뒤져보다보니 서양애들도 HP포럼에 모여서 비슷한 토론을 하고 있더군요.

국내에서 이런 정보를 보기 힘들기에
대충 중요한 내용만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원문 : http://h30434.www3.hp.com/psg/board/message?board.id=Display&thread.id=38&view=by_date_ascending


cheesie : 미니용 VGA 어댑터 언제 나오는지 아는 사람? 잡지에선 나왔다는데 통 구할 수가 없네.
(2008년 12월 18일 첫 포스트)

sho : HP에 이메일로 물어봤는데 지들도 잘 모르더라.

isp : 사고 나서 바이오스랑 드라이버 최신으로 업뎃했는데 캠이 맛가고 부팅이 왕느려지더라. [중략] 여차저차 삽질해서 복구하긴 했는데 전원관리에 무진장 문제가 있는 것 같다. VGA 어댑터 붙이면 무슨 일이 생길지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업데이트 안하길 잘했구나;;)

joker13 : "Targus ExpressCard Notebook Docking Station with Digital Video and Audio"이란 넘을 frys.com에서 $52에 할인받아 샀는데 내 1035NR에서 잘 작동하네. USB to VGA 동글도 있는 것 같던데
(주기적으로 글을 올리는 걸 봐서 광고 중인 듯. 사실 미니에는 외부 ExpressCard 슬롯도 없음)

Curyous1 : 나도 VGA어댑터 찾고 있는데. 이놈들이 만들 때까지 못기다리겠다.

Pengwyns : HP기술자와의 채팅기록을 봤더니 애플꺼 miniVGA 어댑터랑 같다던데. 누구 들어본 사람?

isp : 애플매장에 가서 애플케이블은 다 꼽아봤는데 되는 게 없던데.

(이외 한참 애플 어댑터 이야기...)

Sho : 나 USB to VGA 동글 사왔다. 해보고 결과 알려줄게.
(이날이 1월 12일...)

isp : 좀 찾아봤는데. 이거 UDI라는 넘 같기도 하네. HP랑 관계 있는지는 아직 모름

isp : 더 찾아보니 소니도 여기 참여하고 있더라 바이오P를 보니까 비슷한 게 달려있어! 소니매장 근처 사는 사람?

Pengwyns : 바이오P 확실해? 저 박스뭉치가 꼽힌다고?


isp : 바이오P에 달린 게 UDI인지는 모르겠다. 그 어댑터는 랜포트도 같이 달려있던데 미니는 랜포트가 내장이잖아. 여긴 호주라서 바이오P보려면 훨씬 오래 기다려야 돼. UDI가 시장에 나왔던 기술이라면 누가 만든 어댑터가 있을거야. 거기 희망을 걸어보자고. 1999년에 내가 바이오 미니를 샀을 때는 USB 마우스 찾느라 개고생했는데 지금은 널렸잖아. HDMI mini라는 것도 보이던데 이게 UDI 같기도 해. 벨킨에서 HDMI로 변환하는 어댑터를 만들었다는데 안 보이네. 여기서 궁금한 건 우리더러 미니만 쓰라고 HP가 독자표준으로 만들었을까? 그보다 더 궁금한 건 도대체 어댑터 파는 데가 어디야?

Pengwyns : 바이오P랑 미니랑 포트가 비슷해 보이네. 소니스타일에서 예판하더라.

HP Mini 1000 Display Port

Sony Vaio P Display Port

isp : 완전 비슷해보이는데. 소니랑 HP가 UDI만들기는 쉬웠을 거야. 인텔 칩셋을 쓰니까. 인텔이 UDI를 만들었거든. 미니는 40핀 중에서 아래줄 3쌍의 라인만 쓰니까 소니가 랜을 위해 다른 선을 추가로 썼을 확률이 높아. 소니 어댑터를 미니에 꼽으면 랜은 안 될 거야.

cheesie : USB to VGA 동글에 대해 찾아봤는데 리뷰마다 성능이 개판이라더라.

Blue961 : 아놔. HP놈들이 획일적(uniformed)이고 무책임한 대답을 해대니까 유저들이 삽질을 하잖아! 애플 꺼 안맞으니까 사지마. 그리고 eSATA to VGA도 사지마. 왜? 그것도 안되니까! 친구 중에 HP직원이 있는데 그놈 말이 원래 1월에 나오기로 했는데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서 못나온단다. 정 VGA출력을 쓰고 싶으면 USB to VGA 라도 사서 써

cheesie : 대답도 유니폼을 입는 줄 몰랐네 ㅋㅋ
(이런 양키센스 개그;;;)

ahan88 : USB to VGA 쓰지마라. 완전 쓰레기다. 소니께 좋을 것 같은데 안될 확률이 있으니 사고 싶지는 않네.

minichic (HP직원):  안녕하세요. 12월 부터 이 포스팅을 보긴 했는데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일단 HP는 어댑터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몇 주 안에 웹사이트를 통해 주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url을 댓글로 달아놓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댓글이 기록된 날짜는 지난 1월 23일)

sho : StarTeck USB 2.0 to VGA를 써봤는데 화면은 잘 뜨는데 동영상이나 게임은 전혀 안나온다. 파워포인트 할 때는 유용할 것 같네.

Curyous : "minichic : 2주만 기다리시면(2월 중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보 고마워요. 완전 기대하고 있을 게요.
(HP직원이 댓글을 썼던 것 같은데 원문은 사라졌다;;; 두둥!)

cheesie : 저도 왕 기대하고 있을게요.

raden : 우리 엄마가 미니를 사왔는데 VGA 단자가 없어서 프리젠테이션도 못해서 완전 황당하네요. 그게 나오면 인도네시아에도 바로 나오나요? 언제 나오나요? 그리고 얼마나 하나요?
(국제적인 문제로 발전;)

skchoi : 홍콩에서 800번으로 걸었는데 고객서비스 완전 개판이네. VGA어댑터 언제나오냐고 물어봤더니 2월 중순이래서 어디서 살 수 있냐고 했더니 답을 못해. 영어도 못알아듣는지 "Hello"만 해대고! 도대체 공식출시일이 언제인 겁니까? 중국춘절휴일도 다 끝나서 공장 다 돌아가고 있는데! 늦게 나와서 화가 난게 아니라 넷북에 쓰는 VGA케이블 같은 중요한 걸 안챙기는 HP에 화가 난 겁니다.
(이분 아이디를 보니 한국분일 수도...)

Grove : 보아하니 또 HP가 출시일에 대해 갈피를 못잡나보네.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협력업체(Parts vendor)에다 물어보라고 하고 협력업체에 전화했더니 거기도 모르겠다고 하고... 잘한다. HP. 외부출력 안되는 제품을 만들었네.
(이때가 2월 15일. 2월 중순 출시도 물건너 간 듯 -_-;)


결론 : HP가 언제, 얼마에 발매할지는 며느리도 모름.
바이오P 동글이 미니에 맞는지부터 확인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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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리나 공주님

비극의 복선?

그가 말하는 "변혁"의 의미는?


마주한 두 사람

아니, 아니...

네나의 개입 -_-;





음...

퍼펙트다크도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쉐어가 더 낫군요. -_-;

이제 마지막은 우타타네...
네트워크를 개발해야 하나...

아래 파일을 기준으로 싱크작업되어있습니다.
393MB "機動戦士ガンダム00 セカンドシーズン 第19話 「イノベイターの影」(D-TBS H264 24fps 1280x720).mp4"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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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연방대통령...

엇. 너희 언제...

이 쪽지에 담긴 것은...

애로우즈 순양함 측면샷;

잡지 마~

사기기체의 입자낭비쇼


이제 6화 남았군요.

그나저나 사지. 실망이다 -_-;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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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의 과오

생고생하지 말고 렌즈만 깨! 쫌!

모습을 드러낸 GN아처


아부지 말 좀 들어라

엄마가 그렇게 가르치던?

-_-;





음, 순간 등줄기에 소름이 쫘악~
그나저나 정말 V건담처럼 끝나지는 않겠지요.
지못미 마이스터즈. 덜덜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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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은 원대하신 허큘리 대령님

그들의 과거

노렸구나! 반다이!


이제 남일이 아닌 정보통제

내일의 날씨는... 무섭습니다

왜 남아있니? -_-







설에 내려가면서 공지도 못했네요.
일단 오프닝 엔딩을 붙였습니다.
지난화들은 시간이 생기면 손봐서 서비스팩을 내놓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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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24일 HP의 넷북 MINI 1013을 샀었습니다.
당시 결재가격은 699,000원...

하지만 나만 샀을 뿐 블로그 세상은 조용~
사용기 찾아보기가 서울 하늘에서 별찾기(인공위성말고;;)

그리하여 HP에서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했으니...

"10만원 할인해서 팔아~"

그래서 599,000원에 판매 중.


그에 힘입어 안나와 순위 4위 등극! (할인 전에는 12위 정도 -_-a)




앞 선 포스팅에서 가격 때문에 델 미니9과 EeePC를 권했었는데
이제는 무조건 HP mini를 사야되는 겁니다.
이제와서 비슷한 가격의 윈드나 EeePC 1000h 같은 걸 사면 안돼요.

그런데 이 갈 곳 없는 울분은 어디서 풀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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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는 PD박스에 야마꼬툰을 연재하시던 야마꼬님이시네요.
제가 강추하는 소나기편을 링크걸어드리지요.
http://bbs.pdbox.co.kr:8036/app/index.php?board=pdbox_webtoon_sib&pageNo=8&b_no=4&control=view

그리고 블랙유머도 잘 구사하시는데...
야마꼬18을 찾아보고는 깜짝 놀랐답니다.

그림은 아니지만 내용은 18금이니 잘 골라서 보세요.
http://stoo.asiae.co.kr/cartoon/ctlist.htm?sc1=cartoon&sc2=end&sc3=21

이건 야마꼬님의 블로그.
야마꼬툰 카테고리에 야마꼬18의 백미 "스위트홈"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cebug58


아무튼 메인인 릴레이카툰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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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작가분이 쓰신 그대로 퍼오고 있습니다.

곽백수... 하면 모르는 분도 종종 계시겠지만
[트라우마]라고 하면 아하~ 하실 분 제법 되실 겁니다. ^^

센스가 참 독특하신 분이죠.

이번 릴레이카툰도 역시 장황한 설명보다는 짧고 굵고 명쾌하게 그려놓으셨군요.


1화가 강풀님이어서 그랬을까요?
2화는 조금 낮선 분의 작품입니다.

경향신문의 연재만화 [습지생태보고서]를 연재하셨던 분이고
주로 사회적 만화를 그리는 분이시네요.

씨네21의 인터뷰가 있어서 해당 링크를 걸어놓습니다.
[김혜리가 만난 사람] 만화가 최규석

그럼~ 2화도 고고씽~

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19798


계속되는 MB의 악정에 혈압이 오르고 있었는데
강풀님을 비롯한 웹툰 작가분들이 분연히 일어섰다.
MB악법에 대한 홍보카툰을 릴레이로 제작해서 배포하신단다.

무한펌질을 허락하셨기에 아쓰맨도 동참.
"쓴소리" 카테고리를 신설했습니다.
나라사랑에는 남녀노소귀천이 없다는 걸 깨닫고 감동의 크라잉 ㅜ_ㅜ
역시 대한민국. 대한민국 만세다.

아래부터 강풀님의 글과 웹툰.

원본은 이쪽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190093


만화 그리는 강풀입니다.

오늘부터 아고라에 카툰 릴레이가 매일(일정표참조)  연재가 시작됩니다.

많이 퍼날라주시고 많이 알려주세요.






차였다~

환상을 보는 세츠나

톨레미 위기!


신형기 3종 세트

업그레이드된 스토커와의 대면

이노베이터




음. 점점 스토리가... -_-;

이번에도 새 OP/ED 가사는 못붙였습니다.
다음화까지는 대충 붙일 수 있을 것 같군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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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알흠다워라...

그 공주 작곡, 그 아이 작사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음...
오프닝, 엔딩곡이 바뀌었군요.
일단 없는 버전으로 올리고 나중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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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아폴로



(BDR 파일은 블루레이 영상을 위해 대사를 추가하고 싱크를 조정한 버전입니다. 2011-05-25)

서서히 고사하고 있는 로봇계에 혜성처럼 등장!
3대의 머신이 합체하는데 메인이 되는 머신에 따라 다른 타입의 로봇이 됩니다.
겟타로보가 생각나시죠? ^^


순서대로 아쿠에리온 마스, 솔라 아쿠에리온, 아쿠에리온 루나




아쿠에리온 마스는 스피드 위주의 검술공격
솔라 아쿠에리온은 파워중시 육탄공격
아쿠에리온 루나는 활을 이용한 원거리공격

이렇게 특화된 전투를 보여줍니다.
이중 주인공 아폴로는 솔라 아쿠에리온일 때 메인입니다.

1억 2천년 전에 천시(천사)와 인간의 싸움에서
인간을 사랑하여 배반한 천시 아폴로니아스와 그가 만든 아쿠에리온으로 인간이 승리하고
천시들은 몇몇만 살아남아 동면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천시들이 깨어나
인간들을 수확해 그들이 가진 생명에너지(플라나)를 모아
천시들의 세상을 부활시키려고 하고
이에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간들(과거 영웅들의 환생)이
아쿠에리온을 타고 천시들과 맞서 싸운다는 내용입니다.

중간중간 개그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학원물의 냄새도 살짝 풍기고 있어서
독특한 작품을 좋아한다면 강추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벽이 있는데...



위 이미지처럼 합체할 때 민망한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화면만 저러는 게 아니라 대사까지...

그래서 얻은 별명이 에로에리온 -_-a

아무튼 몇몇 장애물이 있지만 이겨내고 끝까지 본다면
제가 왜 장문의 글을 쓰는 애착을 보이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2005년 4월부터 9월까지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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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레이(중앙상단), 판1(왼쪽상단), 판2(오른쪽상단), 실피드(중앙), 메이브(왼쪽하단), 슈퍼실프 1.5(오른쪽하단)




전투요정 유키카제의 스핀오프... 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팬서비스 작품.
OVA로 1편만 나왔으며 각종 패러디가 난무해서 나름 재미도 있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제가 손댄 미소녀 애니 1호일지도 -_-a

2005년 2월에 작업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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