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6화까지 보다가 손을 놨습니다만
2009년 우리의 용자 선라이즈의 유일한 SF물이라서
10화 정도를 최근 몰아서 보고 끝냈습니다.

그런데...

뭡니까. 후반부의 이 허무맹랑한 전개는!
아키하가 결전을 앞두고 감자만 찾는 것도 어이가 없었고!
갑자기 뜬금없는 어둠의 왕자가 나오질 않나!
네르발은 갑자기 득도하질 않나! 아니, 그건 해탈이다!

메카닉 디자인도 발로 했냐!
차라리 갤럭시앤젤의 문장기가 훨씬 멋지다!

마이오토메 이후 우리의 용자는 이미 타락해버린 듯...

아아~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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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지옥왕

활약하는 가미아Q3

아수라는 역시 악당


그들만의 짝짜꿍

파일더~ 온!

막판 대반전;







정말 그레이트는 코빼기도 안 보여주고 끝내는군요.
하긴 한번이라도 보여줄 거면 이미 프라모델이 나왔겠죠. 음...

기존 마징가 원작의 주요 스토리라인을 유지하면서
정말 멋지게 각색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무리는 해줘야지!

그럼, 즐감하세요~ ^___^/
다음에 좋은 작품 있으면 그때 다시 만나요~

ps. 두번째 파일은 1화부터 최종화까지 전부 모은 파일입니다.





트랜스파랜스 라이트 파티클 -줄여서 트래퍼-가 하늘에 퍼져있어
파도를 타듯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는 "약속의 땅".
14살 소년 렌튼이 "니르바쉬 타입0"를 타고 나타난 소녀 유레카를 만나 첫눈에 반하는데...


2005년 4월부터 2006년 4월까지 1년 간 방영됐던 애니메이션으로
본즈가 제작을 맡고 카우보이 비밥, 공각기동대SAC 등의 각본을 맡았던 사토 다이씨가 각본을 썼습니다.

다소 메카닉 디자인이 이질적이라 초반에 적응하기 힘들지만
에반게리온처럼 생체병기 느낌은 잘 살리고 있다고 봅니다.

LFO끼리 펼치는 전투는 마크로스의 전투 못지 않게 정말 시피디하고 화끈합니다.
후반에 디엔드와 니르바쉬가 벌이는 전투는
최근 본 것 중에 최고의 전투장면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다만 몇몇 장면이 잔혹하게 묘사된 경우가 많아
15세 미만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 작품의 장점은 캐릭터라고 봅니다.
어느 하나 감정이입이 안되고 겉도는 캐릭터가 없습니다.
악역인 듀이 중장 조차도 그의 사정을 알고 보면 동정이 갈 정도죠.

렌튼과 유레카
홀랜드와 탈호
문도기와 기젯
찰스와 레이
도미니크와 아네모네 등등

작중에 수많은 커플들이 나옵니다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게 도미니크와 아네모네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후반부의 "그 장면"은 최고의 씬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을 듯.

위에 적었던 것처럼 2005년 4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작업했었습니다.




하늘 같으신 마나님의 은총을 받아
주말마다 4시간 정도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아가도 자고 마나님도 자는 토요일 새벽이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지난 주말에 데드 스페이스라는 게임을 해봤습니다.
그것도 새벽에... 불도 안 켜고...

...

이 게임에 "무섭다"는 형용사는 부적합합니다.
그야말로 공포의 극한을 보여주는군요.
사실 너무 무서워서 네크로모프 한마리 잡고 5분 진정시키고 1블럭 전진
또 한마리 잡고 5분 진정시키고 1블럭 전진...(반복)
이렇게 진행하느라 챕터1 깨는데 2시간 정도 걸린 듯 싶습니다.

이런 게임의 원조격인 바이오해저드도...
시스템쇼크도... (1, 2 모두)
이렇게 강렬하게 무섭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래서 뭐가 이렇게 무섭게 만드나 싶어 분석을 좀 했습니다.
사실 저 "마음을 진정시키는 시간"에 생각한 거죠. ^^;

1. 불편한 조작

1인칭슈팅게임이라면 100% 자기 마음먹은 대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하프라이프2의 호러파트라고 할 수 있는 레이븐시티에서도 그렇게 무섭지 않았던 이유는
총알만 있으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어서였던 것 같습니다.
반면 데드스페이스의 3인칭 시점과 조작법은 익숙해진다고 해도
시점전환 및 대응에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게이머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2. 너무나 혐오스러운 네크로모프

차라리 하프라이프2의 좀비들은 귀엽습니다. 걔네들은 바지라도 입고 나오거든요.
순수 살덩이와 번들거리는 날붙이를 지닌 네크로모프는 보기만 해도 혐오스럽습니다.
보기도 싫은 놈이 나 좋다고 달려드니 끔찍할 수 밖에요.
게다가 환풍구를 통해 이동하는 특성이 있다보니 어디서 나타날지 모른다는 공포도 한 몫합니다.

3. 효과적인 사운드, 효과적인 연출
누군가가 속삭이는 듯한 소리, 네크로모프가 벽 안을 기어다니는 소리
이러한 효과음들이 폭풍보다 폭풍 전야가 더 무서운 상황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가끔 정전이 되며 눈 앞이 깜깜해지기도 하고
죽은 것처럼 누워있는 괴물이 가까이 가니 벌떡 일어나는 연출이 있어
한발작 한발작 조심스레 갈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그래서 무서움을 좀 줄여보려고 효과음과 음악의 볼륨을 낮췄습니다만...
네크로모프의 괴성은 "보이스"에 지정되어 있더군요!
아악~ 더 무서워~

4. 모든 게 실시간!

바이오해저드도 인벤토리를 열면 좀비들이 공격을 멈추는 매너를 가진 반면
데드스페이스는 상점에서 쇼핑을 하건 인벤토리를 열건 이벤트를 보건 간에 공격을 받습니다.
급박한 순간에 인벤토리를 열고 진정하고 대응하는 방법이 안 통한다는 거죠.


보통 여기까지라면 게임을 접었겠지만...
스테이시스 필드나 텔레키네시스 같은 부가 기술이 있어 1:n 으로도 싸워볼만 하고
기본무기인 플라즈마 커터를 비롯해서 무기들이 전부 "공구"라는 게 신선하고
벤치를 통해서 장비와 무기를 하나씩 업그레이드해가는 재미도 있으며
생존을 위해 길을 헤쳐나가는 동안 펼쳐지는 스토리도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은 "창의력" 또는 "독창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데드스페이스는 이런 고정관념(?)을 깨주는 계기가 됐던 것 같습니다.

네크로모프는 더씽과 에일리언의 짬뽕이고
텔레키네시스는 하프라이프의 중력건.
설정 및 분위기는 시스템쇼크와 바이오해저드의 짬뽕.
사실 독창적인 것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하지만 게임은 꼭 남들과 다를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즐기는 사람에게 재미를 주면 됩니다.
그리고 데드스페이스는 확실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강추합니다.
단, 19세 이상 비위가 강한 성인에게만~


* 본 포스트에 사용된 스크린샷은 인용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데드스페이스에 관한 스크린샷의 저작권은 EA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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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구이

속였구나!

보스보로트의 활약


이것은!

공격개시!

우엉~




음화화화화~
정말 막바지군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반전의 연속!

그럼~ 즐감하세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무실에서 쓰는 마우스가 로지텍 G1이라는 놈입니다.
이놈을 거의 3년 정도 써오고 있는데...
4번째 버튼을 이제야 발견했습니다. -_-a

인터넷에서 뒤로가기가 버튼 하나로 되니까 편하네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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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마징가가 이제 2화 밖에 안 남았군요.
그래서 10월 방영 신작들을 훑어봤는데...

온통 미소녀물!
SF 메카애니는 대기근! 아니, 멸종!!

조만간 일본애니도 아타리 쇼크를 맞을 것 같습니다.
제 마음대로 명명하건데 "하루히 쇼크" 또는 "교토애니 쇼크"

내년 초에 방영한다는 건담 유니콘 전까지는
쉬엄쉬엄 밀린 자막이나 만들어야겠습니다.

...

그래서 요즘 우리의 용자 선라이즈는 뭐하고 있나 싶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케로로는 이미 도라에몽으로의 변태를 마쳤고
시류에 편승해 우주를 달리는 소녀 블루레이를 발매했군요.
그러다 아래 작품을 발견했습니다.

©2006 FREEDOM COMMITTEE


프리덤 세븐.
미국의 첫번째 유인우주선의 별명입니다.

줄거리를 훑어보니 지구는 콜로니 낙하(!)로 죽음의 별이 됐고
화성개척을 위해 달에 만들어놓은 "에덴"이란 이름의 기지에서 인류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미래.
바이크 레이스를 좋아하는 타케루가 첫번째 지구행 유인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간다는 내용.

OVA시리즈로 이미 전7화가 완결됐습니다.
일단 한번 보고 제 입맛에 맞는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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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하는


몸으로 때우는 피그만

무서운 아저씨들

헉! 이것은!




유미 교수는 어쩌려고 저랬을까요?
혹시 스페어가 하나 더 있었던 걸까요? -_-a

아무튼 22화가 격하게 늦었기에
이번화는 격하게 빨리 뽑아봤습니다.

최종페이즈에 접어들었으니 다음화도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럼~

ps. 앞으로 박스를 안 붙이고 CCL표기로 대체할까 싶습니다.
핵심은 세가지 "출처표기", "수정 후 재배포금지", "영리목적불가"입니다.

잠자는 아수라

음화화화화~




많이 늦었습니다 ^^;
그런 김에 밀렸던 수정판을 같이 내보냅니다.
1~21화까지 오프닝, 엔딩가사를 수정했고
일부 대사도 수정되었습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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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보로트 등장!

앗! 망토를 걸치니 강해보여!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야라레메카

서비스 서비스;;

코우지! 그는 남자다!



어쩌다보니 22화를 건너 뛰었군요. -_-
총집편이었으니 후련하게 건너 뛰어~
...버릴 수는 없고 다음 기회에 내보내겠습니다.

아우 참~

그럼~ 즐감하세요~


 

 


진마징가 22화가 늦어지고 있군요. -_-;
그 원성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자 제 시간을 잡아먹은 원흉을 소개해드립니다;

Popcap에서 만든 Plants vs Zombies 입니다.

이 상태면 곧 게임오버;;


집으로 쳐들어오는 좀비에 맞서 식좀(?)식물을 마당에 심어 싸우는 게임입니다.
타워디펜스라고 하던가요?
예전에 워크래프트3 사용자맵게임으로 종종 즐겼던 것과 비슷합니다.

해바라기 식물을 통해 자원을 모으고
그 자원으로 콩 쏘는 식물, 스파이크 등의 공격/방어 식물을 구성해
좀비들이 플레이어의 집까지 못들어오게 막는 게임입니다.

아악~ 마이 브레인~



맨땅으로 되어 있는 앞마당
수영장이 있어 수중식물도 써야하는 뒷마당
경사가 있어 직사보다는 곡사식무를 써야하는 옥상

스테이지는 이렇게 3가지로 구분되어 있고
여기에 낮과 밤으로 구분되어 6가지 스테이지로 볼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넘어갈 때마다 새로운 식물과 좀비가 나오는데
초절정막강 식물은 없고 장단점이 명확해서
항상 출전식물 슬롯이 모자라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줄창 게임을 잡고 있으면 심심할까봐
중간중간 미니게임들이 나타나는데
좀비 볼링, 좀비 잡기(두더쥐잡기), 깜깜한 화면에 감으로 식물심기 등등...
이것도 제법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지 5에 진입하면 Zen garden이 열리는데요.
이건 물주고, 비료주고, 살충제로 벌레잡는...
식물 다마고치입니다.

식물이 커갈 수록 비싼 코인을 내뱉는 것 같은데
폐인 여럿 만들 것 같은 요소네요.

물건도 팔고, 조언도 해주는 미친 데이브 아저씨



만약 학생 때 이 게임을 잡았더라면 날새서 했을지도 -_-;
steam과 popcap 홈페이지에서 제법 넉넉히 진행해볼 수 있는 데모도 받아볼 수 있으니
자막나오기 전까지 즐기며 기다려주세요. 음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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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숨길 때는 숲에다

부활한 마징가 군단

아타미판 이수일과 심순애?


울트라 고져스 컴퓨터 할배

움치키~ 움치키~ 철컹~ 철컹~

빅뱅~ 펀치!



음. 아깝군요. 에네르가
그레이트의 소체가 될 줄 알았는데

이제 최종결전으로 이어지는군요.
얼마나 화끈하게 싸워줄지 기대됩니다.

그럼~


치면 깨지는 배리어의 원조

모든 인연의 연결고리

천하무적 에네르가


조종은 잘해도 감정적인 테츠야

에네르가 vs 마징가. 부자대결

와라! X XX랜더!




이번화로 그레이트가 안 나올까봐 걱정하시는 분이 계신데 걱정은 접어두시길~
이미 대단원에 모습을 드러냈으니 꼭 나올 겁니다.
켄죠랑 하인리히도 부활했는데 테츠야라고 못할 이유가 있나요.

오히려 제트파일더, 마징 블레이드를 비롯한 추가무장이 안 나올 것 같군요. -_-

그럼. 좀 늦었지만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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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급하게 오느라 제대로 공지를 못했네요.

18일까지 쉬다갈 예정이니 자막은 더 기다려주세요.

-0-/

[노래는 이곳에서]

守護神-The guardian
Jam Project

尽きる事無い 暗黒の破壊者
절대 쓰러지지 않는 암흑의 파괴자
神に抗えし 悪の化身
신에 대항하는 악의 화신
凍てついた時 怒りの雄叫び
그가 멈추어 서면 분노의 우렁찬 외침
闇を切り裂く Power!
어둠을 가르는 파워

空がわれる 炎が舞う 巨大魔神見参!
하늘이 무너진다 불길이 춤춘다 거대마신이 이곳에 왔다
ここまできたらもう誰にも 抑えられない
여기까지 오면 이제 아무도 막을 수는 없다

振りかざしたその手で
치켜든 그 손으로
おまえはなにを掴むのか
너는 무엇을 잡으려는 것이냐
熱く高ぶる勇気は 誰のため
뜨겁게 솟구치는 용기는 누구를 위해서
共に目指した場所に 答えはきっとあるのだろう
함께 향하던 곳에 답은 분명 존재하겠지
走り続ける先に 未来(あす)を見つめている
달려가는 그 앞에 있을 내일을 바라보고 있어
今 地平を撃て!
지금 지평을 향해 날려라!

血に飢えた歌 迫り来る破壊者
피에 굶주린 노래 닥쳐드는 파괴자
空を埋め尽くす 悪の軍団
하늘을 가득 메운 악의 군단
一陣の風 怒りの雷撃
한바탕 바람이 불면 분노의 뇌격
闇を蹴散らせ God!
어둠을 물리쳐라 God

奴が叫ぶ 大地が鳴る 巨大魔神激突!
그가 부른다 대지가 운다. 거대마신이 격돌한다
ここまできたらもうどこにも 逃げ場所はない
여기까지 오면 이제 그 어디라도 도망갈 곳은 없다

誇り高き勇者は 荒ぶる神の名を受けて *
긍지 높은 용자는 싸움의 신의 이름을 이어받아
決められたその運命(さだめ)を 走るだけ
결정된 운명을 따라 달릴 뿐
世界中の命が おまえの力信じている
세상 모든 생명이 너의 힘을 믿고 있다
燃やせ正義の血潮 未来(あす)を勝ち取るまで
불태워라 정의의 혈기 미래를 쟁취할 때까지
今 希望になれ!
지금 희망이 되어라

振りかざしたその手で
치켜든 그 손으로
おまえはなにを掴むのか
너는 무엇을 잡으려는 것이냐
熱く高ぶる勇気は 誰のため
뜨겁게 솟구치는 용기는 누구를 위해서
共に目指した場所に 答えはきっとあるのだろう
함께 향하던 곳에 답은 분명 존재하겠지
走り続ける先に 未来見つめている
달려가는 그 앞에 있을 내일을 바라보고 있어
今 地平を撃て!
지금 지평을 향해 날려라!


* 荒ぶる神는 荒神로도 쓰이며 설화 및 일본서기에 언급되는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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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평온을 찾은 아타미

브로켄 개그작렬

과격했던(?) 그들의 첫만남


마징-00 프로토타입;

간만에 피그만 활약

마징-01 테스트타입;




오호. 이거 일이 점점 재미있게 흘러갑니다.
이대로라면 테츠야도...;;
이 꼬일대로 꼬인 스토리라인을 어떻게 풀지 기대되네요.

그나저나 대단원에 나왔던 5인방은... 뭥미?

그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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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크오류가 수정됐습니다.

인상적이었던 크로가네 오인방

이분은?

함정에 빠지는 제우스


총알보다 빠른 선생

아수라의 비극

헬박사와 하데스의 연관고리?





음. 진마징가를 통해서 아수라가 더 친근해지고 있네요.
그나저나 이제 Z마징가와 어떻게 엮을지 감이 오는 군요.

그럼~ 즐감하세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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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닝 가사가 추가되었습니다. 16화 수정본도 동봉했습니다.

미케네의 기둥

최하층 구역에 침입!

브로켄 학권으로 활약


누군지 딱 알듯한 실루엣

트리스탄과 이졸데

왕년의 가라더블러


("진마징가 충격! Z편"의 모든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일본 永井豪/ダイナミック企画・くろがね屋에 있습니다.)


와우, 이제 거의 다 왔군요.
이번 이야기가 마무리되면 고곤이 부활하며 전투수가 등장할 듯
그나저나 오프닝의 에네르가는 언제 나올까요 -_-a

그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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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딩가사가 수정됐고 2분할되지 않은 영상용 자막이 추가됐습니다.
영상없이 예측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약간의 싱크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303독립연대 전투강습모함

입장이 바뀐 두 사람

노르부와 사쿠야는... (먼산)

TV판과의 연결고리

디바쉬? 니르엔드?

궁극의 방탕과 소비




아. 또 가슴뭉클한 이야기가 하나 만들어졌군요.
작업은 한 3주 걸린 것 같습니다;;;

TV판과의 접점은 저 이름새긴 달이 떠 있는 별의 이미지 뿐이군요.
나머지는 전혀 연관없는 평행세계의 이야기입니다.

캐릭터 설정도 많이 바뀌었고
아네모네와 도미니크도 그렇지만
가장 충격적인 건 월광호 설정이군요.

코다 아주머니는 TV판에서의 이미지는 홀랑 버리고
유키카제의 잭슨이 되어 돌아오셨군요.
듀이 소장만 불쌍할 뿐. -_-;

렌튼과 유레카의 또 하나의 이야기
TV판을 보셨든 안 보셨든 강추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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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때문에 여기 저기 시끄럽군요. -_-;
여기저기 두리번거려 보니 좋은 글이 몇개 있어서 소개합니다.

스크린샷의 사용과 저작권법에 대한 이해

저작권법, 팬페이지에 사용한 스크린샷은 어떻게?-답변-

UCC 생사 걸린 저작권 논쟁 - I Don't Know What to Say !! man !

곧 바뀌게 될 저작권법의 내용을 알아봅시다.

몇몇 글은 2007년 글입니다만 그때 저작권법과 지금 시행되는 것은
3진아웃을 제외하면 차이점이 없다고 하니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저작권은 당연히 지켜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에 저작권 보호를 위한 제 입장을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아쓰맨은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 자막을 만들어 개제하고 있으므로
합당한 저작권자의 요청이 있을 시 언제든 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뜸 합의금부터 요구하신다면 아래 사항을 들어 저도 발버둥은 칠 생각입니다.

1. 자막은 원본의 음성만을 청취하여 "번역"한 것으로 대본과 동일하지 않으며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배포되었습니다.
2. 이에 저작권법 제4절 제29조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는 공연·방송), 제36조 (번역 등에 의한 이용)에 의해 대한민국 법률에 저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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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뜸 아수라부터...

편리한 이사

이것은!


코우지 꼬시는 사야카 ...

케드라 온!

어이쿠! 어르신!





이제 전개속도가 좀 빨라질까요?
다음화는 또 과거회상인 것 같습니다만...

이번에는 영상이 빨리 떠서 아주 해피하네요. ^____^
오프닝은 살짝 난이도가 있던데
조금 더 들어보고 붙여내겠습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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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ck Deculture 버전이 추가되었습니다.

대사가 추가된 게 아니라 디테일이 늘었군요;





DVD소스에 맞췄습니다만 싱크는 블루레이와 동일할 거라고 봅니다.
나머지 화는 기존 묶음본의 _nsp 버전으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1화는 yak deculture 버전도 있던데
내일 출근해야되니 다음 기회에 올리도록 하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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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는 없지만 나름 장기(?) 운영해서 그런지 초대장이 20장 정도 있네요.
비밀글로 메일주소를 적어주세요.
선착순 20분께 초대장 날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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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 호각인가~

헬. 이리와 옆에 눕...

이 바보 멍청이!

비극의 하인리히 부녀

완성형 도나우

내 주먹에 맞다니!




에잇! 속였구나! 이마가와!

그나저나 다음화부터 전투두뇌 케드라라니...
왠지 제트 스크랜더는 이제 안 나올 것 같은 예감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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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의 눈물

오토바이 수리공 코우지

젊은 날의 하인리히


나 돌아왔소. 여보

헉!

하인리히 눈에서 빔!




벌써 켄죠가 나오네요.
그레이트가 금방 나오려나.

이왕 늦는 김에 엔딩곡은 대충 듣고 적어놨으니 참고하세요

아무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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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4년 전(2005년 9월)에 아이리버의 U10을 사고 썼었던 글입니다.
왠지 아이리버빠스럽군요.

그때 1G 풀세트를 40마논이나 주고 샀었는데
뒤에 나온 클릭스보다 완성도가 높아서
지금도 현역(크래들과 합체하여 동요머신)으로 뛰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 아이폰 기사를 보고 나니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옛날 자료를 끄집어내봤습니다.

3인치 이상의 화면에 코덱에 자유롭고 3박4일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4기가 이상의 대용량 메모리
지금 상품으로 나온 기기가 있네요. 바로 아이폰.
그리고 각종 미니 PMP와 MID류.

고작 4년 전인데 외계의 기술로 생각했던 것들이 눈 앞에 있네요.
게다가 아이폰은 2008년 발매니... 고작 3년이군요.

HTML clipboard아래아래 글에도 있듯이
전 얼마 전에 아이리버U10을 구입했습니다

깜직한 외형에 눈과 귀가 즐거운 기쁨을 누리고 있습죠~ 우후후
그래서 U10 동지들을 웹서핑을 하며 돌아보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비싸다 뭐다 하면서 싸잡아 욕하는군요
물론 비싸다는 기준이 애플의 나노팟입니다 -_-;

스펙상으로도 차이가 많은 녀석 둘을
그냥 단순히 가격만 비교하다니...

그리고 미국판매가를 인용하며 우리나라가 더 비싸다는군요

저번 와우(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때도 그랬지만
가격책정은 시장상황에 따라 하는거지
무조건 환율이 얼마니 얼마 식의 단순한 가격책정을 누가합니까 -_-;
(아쉬우면 미국에 공구하세요~ 미국버전은 라디오도 없다는데)

그럼 일본에서 쿠우(음료수) 캔이 120~200엔이니
우리나라에서는 천원 이상에 팔아야겠네요? -0-;;
아니면 일본에서 한국에는 왜 저리 싸게 파냐~하고 데모라도 날듯?

참.. 내가 흥분할 일이 아니지 -_-;


아무튼 요즘 어떤 CF에 한국소비자가 불만이 많아서
제품을 잘만들 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그래서!
정말 우리나라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멀티미디어 기기 966-10을 소개합니다

3인치 무지 밝은 고휘도 LCD 장착 (별매악세사리 : 시력보호 선글라스 966-GX)
divx, wmv, h264등의 모든 코덱의 동영상을 자막까지 재생가능
깨끗한 음질의 라디오 수신 가능
*해외출장을 대비해 NTSC, PAL방식의 공중파도 시청가능
*아예 DMB도 시청가능
충전없이 MT도 가는 고효율 배터리(mp3 3박4일 90시간, 동영상 1박2일 36시간)
플래쉬 타입은 4기가, 하드타입이면 20기가
핸드폰 절반만한 크기/두께, 45g의 초경량
건다리움 합금 보디의 채용으로 세배 빠른 발차기도 견디는 견고함
중요한 가격은 기본버전 20만원대 초반, TV버전은 30만원대 초반!
(*TV버전만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주의 : 현재 지구의 과학기술로는 불가능한 제품이라
쿠루루 연구소에서 제조/판매합니다
이용 중 사고에 대해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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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마징가 영상은 왜 이리 늦게 뜨는 겁니까? ㅜ_ㅜ
어제도 다운로드가 끝나는 시점에 시계를 보니 거진 10시...

뭐 일본 현지에서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무료개방하고 있으니 그럴만도 합니다만
일시적인 것도 아니고 계속 이러는데 당일 작업은 정말 턱도 없군요.

http://id.ani.tv/title.info/?ttl_code=2087

위 주소가 바로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곳입니다.
중간에 Free라고 동그라미 쳐진 목록이 재생목록입니다.

일본내 프록시 서버를 통한 접근도 안되는 걸 보니
뭔가 다른 방법으로 막아놓은 것 같습니다.

이걸 뚫어주실 용자... 아니, 입장이 반대니까 마인 안 계십니까?
아니면 11시 반에 TV 녹화라도...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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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로하임 박사

미소녀 로렐라이

일편단심 쭉빵사랑;;


머리통 백작님

엇! 아까운 스크랜더가!

이번화의 적수 마리오 M7




엇. 1화만에 작화수준이 부활했습니다.
지난화 때 여름휴가 다녀왔나 봅니다

조금 늦었지만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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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근거 통계, 조작됐다"
http://media.daum.net/cplist/view.html?=&cpid=12&newsid=20090629143004729

핵심은 이겁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언론시장은 GDP대비 0.68%로
선진국평균 0.75%에 비해 낮으므로 겸엄허용으로 인해 20% 가량 성장하여
2만개의 일자리가 더 생길 수 있다는 거죠.

[보고서 논리]
언론시장/GDP = 0.68 < 선진국 평균 0.75

그런데 실제 보고서에서 인용했다고 표기된 자료를 찾아보니
언론시장 규모는 더 컸고 GDP는 더 작았다는 겁니다.

[실제 수치]
언론시장/GDP = 0.98 > 선진국 평균 0.75

수치대로만 보자면 우리나라 언론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미디어법을 통과시켜 겸업을 허용해도
추가적인 일자리는 없거나 오히려 -가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연구보고서까지 조작하는 걸 보니...
그것도 뻔히 드러날 수 있는 숫자를 조작하다니...

저들의 파렴치함이 어느 수준인지 감을 못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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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늬우스의 부활 (http://mediatossi.com/entry/대한늬우스-너무-좋다-맘껏-틀어라)
월남전의 전과를 자랑하고 위대하신 전대갈 장군님의 영령하신 모습을 영화시작 15분 전부터 줄창 보여주시던
그 화려하고 때깔난 대한늬우스~가 부활했다는 소식입니다.

곧 영화시작 전 애국가가 나오고 국민의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2. 국정원, 안보신권 전파 (http://offree.net/entry/National-Intelligence-Service)
중앙정보부, 안전기획부를 거쳐 국민의 정보기관이 되겠다며 변신했던 국가정보원이
이명박 정부를 맞이하야 새 출발하는 마음으로 간첩/좌익사범 색출을 위한 안보신권 전파에 나섰습니다.

이 안보신권은 너무나 막강하기에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아래와 같은 지침을 권고합니다.

- 게임캐릭터로 "김일성"을 만들어 게임하면 안됩니다.
간첩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 아무리 명박이가 미워도 "김일성이랑 뭐가 달라?"라고 하면 안됩니다.
북한찬양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 PC방을 이용했을 때는 급하게 자리를 떠나지 말고 천천히 일어나세요.
간첩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 이산가족이 되어 헤어진 가족이 보고 싶어도 입 다무세요.
통일운동을 하다 간첩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 카메라를 소지했을 때는 군대/공단 근처 접근금지. 경비 아저씨와 인사라도 하면 더 큰일!
간첩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 집회 중 경찰이 방패로 패도 때리거나 반항하지 마세요.
폭력시위를 조장하는 좌익사범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



이제 남은 건 삼청교육대?
아니면 새마을 운동?

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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