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의 "WALL-E"

처음 제목을 보고는 "워리워리쫑쫑" 할 때의 그 워리가 생각났지만
일단 영화를 다 보고 나설 때는 양철인간이 심장을 얻은 듯한 느낌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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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 동안 혼자 밥먹던 주인공 워리

개인적인 만족도는 100%
작년 트랜스포머가 74% 였던 것을 상기하신다면
얼마나 후한 점수를 줬는지 이해하실 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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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의 유일한 친구였던 바퀴벌레


스토리는 그야말로 간단합니다.
인간의 과생산/과소비로 쓰레기장이 되어버린 지구를 홀로 청소하던 로봇 WALL-E가
생명체 탐사로봇 EVE를 만나 한 눈에 뿅~ 가서 우여곡절 끝에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

포스터에는 지구를 구하네 어쩌네 하지만
워리에게 그건 그저 곁다리일 뿐.

완전 Love & Peac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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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초절정미녀 이봐~를 만났다!


초강추입니다. 무조건 극장으로 달려가서 보세요.

아참. 염장성 영화이니 솔로감상이나 동성친구들끼리 가는 건 살짝 비추.
아직 손도 못잡아 본 새내기 커플이라면 영화보고 나올 때 목적달성할 수 있을 것임.
음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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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승리
아직도 막강한 색깔론
전체투표율 15%
2위와의 표차이 2만표

이번 교육감 선거 말입니다.

이명박은 자기 지지층이 확고하다는 걸 다시 확인했을 테고
자유연애금지, 영어몰입교육, 강남임대아파트 반대를 내건 공정택 교육감의 재신임으로
학생들은 조금(?) 힘들어지고 말 겁니다.
눈치보던 정책들이 힘을 얻어서 추진되겠네요.

아주 원더풀한 결과네요.

뭐 어떻습니까?
서울시민도, 학생도 아닌 저한테는 남일인데.

그저 투표권이 없었다는 게 아쉬울 뿐입니다.

쩝... 2년 뒤 지방자치단체선거 때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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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까지는 숫자로 세어봤었는데
그 이후로는 저도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요.

프론티어의 새로운 엔딩곡을 듣고 나니 급궁금해졌습니다.
어디 한번 세어보도록 합시다~ ^^

연도는 시작한 날을 기준으로 잡았고
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자막만 숫자에 넣었습니다.
(명견 래쉬 같은 건 없다는 거~)

2002
마크로스7(32~49), 17개
사이버포뮬라 37개
최종병기그녀 13개
오버맨킹게이너 26개
마동왕그랑죠트(28~41) 13개
7인의 나나(19~25, SP) 8개
전투요정유키카제 5개
겟백커즈 49개
건담SEED 52개
건담SEED 특별영상 8개 (특전영상 2개, 스페셜 3편, AfterPhase 1편, Astray 2편)
턴A건담지구광 1개

2003
울프스레인 30개 (TV판 26편, 추가판 4편)
건퍼레이드마치 12개
길가메쉬 26개
서브마린707R 2개
플라네테스 26개

2004
현란무답제 26개
케로로중사 129개
건담SEED데스티니 50개
건담SEED데스티니 특별영상 5개 (EDITED 1편, 스페셜 2편, PV 1편, PLUS 1편)

2005
전투요정소녀도와줘요메이브 1개
창성의아쿠에리온 26개
교향시편EUREKA7 50개
기동전사Z건담극장판 3개
건퍼레이드오케스트라(1~4) 4개
IGPX 26개
BLOOD+ 50개
FF7:AdventChildren 1개
최종병기그녀OVA 2개

2006
Fate 24개
에르고프락시 23개
ZEGAPAIN 26개
기신포후데몬베인(1~6) 6개
CE73스타게이저 3개
초극장판케로로중사 1개
데스노트 37개
코드기어스1기(1~20) 22개

2007
창성의아쿠에리온OVA 1개
건담더블오1기 25개
보톰즈:페일젠파일스OVA(1~8) 8개

2008
마크로스프론티어(1~11) 11개

기타
그외 기타자막 14개
그리고 아래는 덱스터군 대신 땜빵한 녀석
강철의연금술사(42~45) 4개
마리아님께서보고계셔2기(3~8) 6개

그럼. 어디 보자...

허걱. 909개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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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3명 교체 정도로 이번 사태를 피하려는 것 같던데
턱도 없다는 것을 모르나 봅니다.

제가 보기에 아래 다섯가지 내용을 담은 대국민선언을 하고 이행해야
조용히 임기를 마치고 퇴임할 수 있을 겁니다.

첫째, 쇠고기 수입 전면 재협상
20개월 미만의 뼈없는 살코기만 수입하는 것으로 재협상.
물론 예전에 했던 것처럼 수입시 전수검사.
미국이 버럭하겠지만 국민이 버럭하는 건 피해야지?

둘째, 내각 총사퇴 및 해임기관장 복직
물의를 일으켰던 땅사랑 내각을 전원 물갈이하고
강제로 사임하도록 강요했던 기관장들을 전원 복직시키기

셋째, 명박운하 포기 선언
치수사업으로 꼼수를 부려서 강행하는 분위기 던데
시원하게 포기하겠다는 선언을 하고 남은 임기를 편하게 가기 바람.

넷째, 공기업 민영화 계획 백지화
적어도 1년 정도는 각계 전문가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진행하길 바람.
"수렴 후 추진" 이런 거 말고..

다섯째, 강만수의 경제정책 폐기
달러가치가 하락하는데도 수출드라이버를 걸기 위해 원화가치를 더 떨어트리는
IMF를 초래했던 경제정책을 폐기하기 바람.
그렇게되면 원달러 환율이 800원대로 조정될 거고
당연히 기름값도 현재 리터당 2000원 수준에서 1600원 수준으로 떨어질 듯.

한마디로 줄이자면...

"3개월 동안 했던 거 전부 원상복구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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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관고시를 하고 마는 군요.
정말 속에서 불길이 솟구칩니다.

2메가바이트는 중국에 도망갔던 거군요.
정말 한국으로 귀환하는 날이 임기 마지막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아예 우리나라에 오지를 말던가.

내 사랑하는 조국을 돌려줘!
이 XX들아!

ps. 블로그에 글이 몇개 올라올 겁니다만
전부 예약을 걸어논 겁니다.
전 이만 나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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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이 참 안타깝습니다.

전에는 티클만 붙어도 낙마하던 장관자리에
똥 묻은 사람이 여럿 앉아있질 않나
대운하는 여론수렴 후 "추진"이라지 않나
수백억 들여 만든 전자정부시스템은 "펜과 메모"로 대체되질 않나
그걸 조목조목 비판해야 할 언론은 맞장구를 치거나 침묵하고..

요새 뉴스와 신문을 멀리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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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말(1999)에 발매된 게임이라..
요즘 추세인 와이드모드가 지원되질 않지요.

아래 과정을 거치면 와이드로 즐길 수가 있습니다.

- 시작 > 실행 > "regedit " 입력 후 엔터
- "HKEY_LOCAL_MACHINE\SOFTWARE\Sierra On-Line\Homeworld" 키를 찾습니다.
- "screenHeight" 속성을 원하는 높이 값으로 바꿉니다. (예: 800)
- "screenWidth" 속성을 원하는 넓이 값으로 바꿉니다. (예: 1280)
- 값은 10진수로 입력해야 합니다.

당시에는 함대전 좀 해볼라치면 버벅였는데
지금은 1680x1050 해상도로 해도 날라다니네요. -0-

출처 : http://www.widescreengamingforum.com/forum/viewtopic.php?t=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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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이네 뭐네 말이 많은 MS지만...
솔직히 개발자입장에서 MS만큼 지원잘해주는 회사도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XNA Game Studio Express 라는 넘을 공짜로 풀고 있더군요.

XNA는 원래 XBOX용 게임을 만드는 툴인데
XBOX가 PC랑 비슷한 넘이다보니 윈도우용 게임도 만들 수 있답니다.

공짜로 배포하는 툴인데도
XBOX가 있으면 바로 컴파일해서 실행해볼 수 있더군요.
물론 XBOX가 없어서 해보진 못했지만~ ^^;

Visual Studio 2005 C# Express 랑 XNA Game Studio Express 2.0만 깔면
더 설치할 것도 없길래 짬짬이 이것저것 만지면서 놀고 있습니다.

MSDN의 튜토리얼을 따라해보고 있는데
정말 1~2시간이면 아케이드 게임 하나는 만들 수 있겠더군요.

모델은 3DS MAX 같은 데서 FBX포맷으로 만들면 바로 불러다 쓸 수 있고
사용자 인풋(마우스, 키보드, XBOX 컨트롤러 등등)도 클래스 하나로 컨트롤되고
화면 렌더링은 변수만 몇개 주면 알아서 화면에 나오고
모델끼리 충돌검증도 경계구체변수 하나 선언하면 끝...
사운드도 XACT라는 넘만 조금 신경쓰면 잘 나오더군요.

이건 뭐.. 게임 로직만 신경쓰면 되겠더군요.

음흐흐. 좋은 세상이 왔습니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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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인터넷에 댓글을 달거나 글을 쓸 때
너무 고심한 후에 글을 쓰게 되네요 ^^

패킷 1바이트가 전부 돈이던 PC통신 무렵의 네티켓이 아직 남아있는 걸까요?
그때는 미리 메모장에 글을 써뒀다가 접속해서 붙여넣고 끊을 정도였으니까

블로그는 그런 제 소심함을 더 심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글을 올리면 바로 포털에서 나와버리더군요;;
신변잡기 같은 걸 쓰기가 부담된다고 할까요.

쓰다만 글, 편집 중인 글이 지금 몇개인지 모르겠습니다~ -_-;

여러분은 안 그러신가요?

전에 홈페이지를 운영할 때는 신작 일정도 알려주시고
몰랐던 정보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만
블로그로 오니까 여러분과 소통하기가 많이 힘듭니다 -_-

그래서 저한테 알려주고 싶은게 있으시면
부담없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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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님이 새로운 의견을 주셨습니다.
무려 10여개의 플러그인을 써도 불여우가 덜 먹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테스트를 다시 해봤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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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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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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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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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씩

어제와 정반대의 결과가 나와버렸습니다;;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네이트닷컴으로 다시 테스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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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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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씩

어허 이건 뭐... -_-
들쑥날쑥하는군요. 이번에는 탐험가가 이겼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바탕 화면 보기"를 눌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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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역시 4개의 창이 띄워진 상황에서
탐험가는 메모리가 확 줄었지만 불여우는 요지부동.
다시 원래크기로 복원하니 탐험가는 메모리가 쑥쑥 올라가 원래 자리를 찾아갑니다.

아무튼 결론
1. 플래쉬 많이 없는 사이트는 불여우가 가볍다.
2. 무거운 사이트일수록 IE가 가벼울 수도 있다.
3. 작업최소화를 하면 IE는 메모리를 반환한다.
대신 복원할 때 다시 메모리 확보하느라 약간 버벅
4. 걍 맘에 드는 걸로 쓰자 -_-;

* 자주 찾는 사이트와 PC환경에 따라 결과값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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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야기냐면 인터넷 브라우저 파이어폭스(불여우)와
인터넷 익스플로러(탐험가) 이야기입니다. ^^

불여우가 탐험가 보다 가볍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저도 깔아두고 간간히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작업관리자를 보니까 의외의 결과가 나와있더군요
메모리를 불여우가 더 많이 먹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작정하고 테스트를 한번 했습니다.
각 선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불여우 2.0.0.7 + IE탭 plugin
탐험가 7.0.5730.11 + 구글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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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실행하고 about:blank(백지화면)를 열었을 때 불여우가 33메가, 탐험가가 29메가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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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사이트 다음을 열었을 때. 역시 4메가정도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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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을 열어서 포탈 사이트 다음을 각각 두개를 열었을 때. 차이가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2메가 정도 불여우가 더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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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였구나! 불여우!


* 참고로 IE탭을 "사용안함"으로 하고 측정해도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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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타임킬러로 유명한 문명시리즈
최근에 문명4와 확장팩 워로드를 가끔 하고 있습니다.

주로 노블 난이도로 스트레스 안받고 즐기는 걸 좋아하죠
왕까지도 어떻게 플레이는 가능한데
즐기려고 하는 게임을 죽자사자 파는 것도 웃기니까요
그럴 시간이 남는 것도 아니고 ^^

지금 진행 중인 게임은 셀레스티얼비잉 흉내 중입니다.
시작하자마자 월드빌더로 모던아머(현대전차)를 4기 갖고 시작하죠.
정찰시켜놓으면 온 맵의 원주민부락을 다 뒤져오고
곰이나 늑대, 바바리안을 잡으면서 초고속 진급 -_-;

중세까지는 4기만으로 모든 전쟁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뭐 당하는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악몽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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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누적관람객 400만명을 넘었을 즈음 봤습니다.

스토리가 없다. 서사가 없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기대는 접고 감상했습니다만...

생각보다 많이 재미있더군요 ^^

전혀 어색하지 않은 부라퀴와 그 군대의 CG
시원하게 펑펑 터지는 특수효과
중간중간 웃겨주는 센스

볼만한 가치는 충분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진중권 아저씨는 월드컵, 황우석사태, 노사모 등에서 이미 봐왔듯이
민중의 자발적 집단 움직임에 반감을 갖고 공격하는 것 같습니다.
계몽의 대상인 "민중"은 이제 없는 시대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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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넘 바쁩니다.

지금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8월 6일에 오픈하게 되어서
근 두달 가까이 야근모드입니다. ~_~

이거 개인 홈페이지 보다 블로그가 더 손이 많이 가네요.
"나 다시 돌아갈래~" 라고 외치고 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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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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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이전 작업이 끝나려면 멀었으니 이 시점에서 잡소리 포스팅 ^^

얼마 전에 트랜스포머를 봤습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있을 거대로봇의 로망을 74% 정도 충족시켜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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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오랜만입니다! -_-)-)-)-)


다만 변신과정이 너무 복잡해서 (부품 수가 너무 많아서;;)
거대로봇이 치고 박는 과정을 눈으로 따라가기가 좀 버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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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전투기로 변신하는 스타스크림. 이 정도는 양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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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하신 옵티머스 프라임 형님


그래도 살아있는 듯한 느낌은 제대로였습니다.
현실에서 살아움직이는 듯한 거대로봇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로봇빠돌이인 저는 무조건 100점 -0-/

아무튼 2009년에 2편이 나온다니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아래는 스타스크림과 프라임 형님의 예전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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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블로그 vs 다음블로그 vs 티스토리 의 3파전을 거쳐...
최종승자는 티스토리~ (와~)

데이터 이전작업 중이니 며칠만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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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4 같은 느낌의 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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