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DSLR 카메라 iShot을 만든다면?

1. 알루미늄 통짜로 나사가 없다.
2. 버튼은 셔터 하나. 모든 조작은 터치.
3. 스펙은 평범한 수준. 하지만 반응이 빠르고 편리하다.
4. 왠지 와이파이가 지원되고 게임까지 될 듯한 느낌.
5. iLens 스토어 개장(응?)
6. 캐논, 니콘은 스펙이 낮다며 폄하하지만 곧 iShot 킬러라며 엉뚱한 제품을 내놓는다.
7. DSLR의 정의가 바뀐다. 일반 DSLR vs iShot.
8. iShot 본체는 생각보다 비싸지 않으나 케이스, 넥스트랩, PC연결 케이블 등은 별매.
9. 그리고 정품 넥스트랩 하나에 9만 9천원.

10. 아쓰맨은 사지 못한다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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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내년이면 대리 3년차.
이클립스, 테라텀 보다 아웃룩, 오피스와 친해져가고 있습니다.
제게 일을 주는 사람은 줄었는데
제가 일을 줘야되는 사람이 늘었네요.

지금 온전히 제 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수원-강남 출퇴근 버스 안에서의 1.5시간과
화장실에서 갖는 명상의 시간(?) 밖에 없는 듯

집에서의 휴식시간을 잡아먹는 쥬니어가 얄밉기는 하지만
15개월짜리 휴먼 인펀트가 부리는 재롱매직에 넉다운되기 일수.

그래. 쑥쑥 무럭무럭 자라라.
아빠랑 같이 스타3나 같이 하자. -_-

그나저나 스타1이 1998년 스타2가 잘해야 2010년.
그렇다면 스타3는 2022년에나 볼 수 있겠네요.
우리 쥬니어는 15살. 중3;;

공부 안 하고 아빠랑 게임이나 한다고 맞을 듯.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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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 내년 2010년 1분기 신작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여기저기 뭐가 나오나 쑤시고 다녔습니다만...

OTL ...

일본애들이 메카물은 이제 안 만들기로 단체협약을 맺었나봅니다.
명박 가카를 원산지에 급파해서라도 그 단체협약 좀 깨야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시즌도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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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것도 있습니다만...
일단 한 개는 처리하고 넘어 가야겠습니다.

에바 신극장판을 여태 안 보고 있다가 오늘 봤는데
의외로 납득하고 시청할만한 자막이 없더군요.

여러번의 뽕빨로 신선함이 떨어져서 그럴까요? (리뉴얼만 몇번이냐!)
뭐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아무튼, 현재 진행율 13%
주말까지 "서" 자막은 끝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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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6화까지 보다가 손을 놨습니다만
2009년 우리의 용자 선라이즈의 유일한 SF물이라서
10화 정도를 최근 몰아서 보고 끝냈습니다.

그런데...

뭡니까. 후반부의 이 허무맹랑한 전개는!
아키하가 결전을 앞두고 감자만 찾는 것도 어이가 없었고!
갑자기 뜬금없는 어둠의 왕자가 나오질 않나!
네르발은 갑자기 득도하질 않나! 아니, 그건 해탈이다!

메카닉 디자인도 발로 했냐!
차라리 갤럭시앤젤의 문장기가 훨씬 멋지다!

마이오토메 이후 우리의 용자는 이미 타락해버린 듯...

아아~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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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습니다.


사무실에서 쓰는 마우스가 로지텍 G1이라는 놈입니다.
이놈을 거의 3년 정도 써오고 있는데...
4번째 버튼을 이제야 발견했습니다. -_-a

인터넷에서 뒤로가기가 버튼 하나로 되니까 편하네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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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마징가가 이제 2화 밖에 안 남았군요.
그래서 10월 방영 신작들을 훑어봤는데...

온통 미소녀물!
SF 메카애니는 대기근! 아니, 멸종!!

조만간 일본애니도 아타리 쇼크를 맞을 것 같습니다.
제 마음대로 명명하건데 "하루히 쇼크" 또는 "교토애니 쇼크"

내년 초에 방영한다는 건담 유니콘 전까지는
쉬엄쉬엄 밀린 자막이나 만들어야겠습니다.

...

그래서 요즘 우리의 용자 선라이즈는 뭐하고 있나 싶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케로로는 이미 도라에몽으로의 변태를 마쳤고
시류에 편승해 우주를 달리는 소녀 블루레이를 발매했군요.
그러다 아래 작품을 발견했습니다.

©2006 FREEDOM COMMITTEE


프리덤 세븐.
미국의 첫번째 유인우주선의 별명입니다.

줄거리를 훑어보니 지구는 콜로니 낙하(!)로 죽음의 별이 됐고
화성개척을 위해 달에 만들어놓은 "에덴"이란 이름의 기지에서 인류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미래.
바이크 레이스를 좋아하는 타케루가 첫번째 지구행 유인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간다는 내용.

OVA시리즈로 이미 전7화가 완결됐습니다.
일단 한번 보고 제 입맛에 맞는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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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급하게 오느라 제대로 공지를 못했네요.

18일까지 쉬다갈 예정이니 자막은 더 기다려주세요.

-0-/

저작권법 때문에 여기 저기 시끄럽군요. -_-;
여기저기 두리번거려 보니 좋은 글이 몇개 있어서 소개합니다.

스크린샷의 사용과 저작권법에 대한 이해

저작권법, 팬페이지에 사용한 스크린샷은 어떻게?-답변-

UCC 생사 걸린 저작권 논쟁 - I Don't Know What to Say !! man !

곧 바뀌게 될 저작권법의 내용을 알아봅시다.

몇몇 글은 2007년 글입니다만 그때 저작권법과 지금 시행되는 것은
3진아웃을 제외하면 차이점이 없다고 하니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저작권은 당연히 지켜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에 저작권 보호를 위한 제 입장을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아쓰맨은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 자막을 만들어 개제하고 있으므로
합당한 저작권자의 요청이 있을 시 언제든 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뜸 합의금부터 요구하신다면 아래 사항을 들어 저도 발버둥은 칠 생각입니다.

1. 자막은 원본의 음성만을 청취하여 "번역"한 것으로 대본과 동일하지 않으며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배포되었습니다.
2. 이에 저작권법 제4절 제29조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는 공연·방송), 제36조 (번역 등에 의한 이용)에 의해 대한민국 법률에 저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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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는 없지만 나름 장기(?) 운영해서 그런지 초대장이 20장 정도 있네요.
비밀글로 메일주소를 적어주세요.
선착순 20분께 초대장 날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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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4년 전(2005년 9월)에 아이리버의 U10을 사고 썼었던 글입니다.
왠지 아이리버빠스럽군요.

그때 1G 풀세트를 40마논이나 주고 샀었는데
뒤에 나온 클릭스보다 완성도가 높아서
지금도 현역(크래들과 합체하여 동요머신)으로 뛰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 아이폰 기사를 보고 나니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옛날 자료를 끄집어내봤습니다.

3인치 이상의 화면에 코덱에 자유롭고 3박4일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4기가 이상의 대용량 메모리
지금 상품으로 나온 기기가 있네요. 바로 아이폰.
그리고 각종 미니 PMP와 MID류.

고작 4년 전인데 외계의 기술로 생각했던 것들이 눈 앞에 있네요.
게다가 아이폰은 2008년 발매니... 고작 3년이군요.

HTML clipboard아래아래 글에도 있듯이
전 얼마 전에 아이리버U10을 구입했습니다

깜직한 외형에 눈과 귀가 즐거운 기쁨을 누리고 있습죠~ 우후후
그래서 U10 동지들을 웹서핑을 하며 돌아보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비싸다 뭐다 하면서 싸잡아 욕하는군요
물론 비싸다는 기준이 애플의 나노팟입니다 -_-;

스펙상으로도 차이가 많은 녀석 둘을
그냥 단순히 가격만 비교하다니...

그리고 미국판매가를 인용하며 우리나라가 더 비싸다는군요

저번 와우(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때도 그랬지만
가격책정은 시장상황에 따라 하는거지
무조건 환율이 얼마니 얼마 식의 단순한 가격책정을 누가합니까 -_-;
(아쉬우면 미국에 공구하세요~ 미국버전은 라디오도 없다는데)

그럼 일본에서 쿠우(음료수) 캔이 120~200엔이니
우리나라에서는 천원 이상에 팔아야겠네요? -0-;;
아니면 일본에서 한국에는 왜 저리 싸게 파냐~하고 데모라도 날듯?

참.. 내가 흥분할 일이 아니지 -_-;


아무튼 요즘 어떤 CF에 한국소비자가 불만이 많아서
제품을 잘만들 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그래서!
정말 우리나라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멀티미디어 기기 966-10을 소개합니다

3인치 무지 밝은 고휘도 LCD 장착 (별매악세사리 : 시력보호 선글라스 966-GX)
divx, wmv, h264등의 모든 코덱의 동영상을 자막까지 재생가능
깨끗한 음질의 라디오 수신 가능
*해외출장을 대비해 NTSC, PAL방식의 공중파도 시청가능
*아예 DMB도 시청가능
충전없이 MT도 가는 고효율 배터리(mp3 3박4일 90시간, 동영상 1박2일 36시간)
플래쉬 타입은 4기가, 하드타입이면 20기가
핸드폰 절반만한 크기/두께, 45g의 초경량
건다리움 합금 보디의 채용으로 세배 빠른 발차기도 견디는 견고함
중요한 가격은 기본버전 20만원대 초반, TV버전은 30만원대 초반!
(*TV버전만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주의 : 현재 지구의 과학기술로는 불가능한 제품이라
쿠루루 연구소에서 제조/판매합니다
이용 중 사고에 대해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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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마징가 영상은 왜 이리 늦게 뜨는 겁니까? ㅜ_ㅜ
어제도 다운로드가 끝나는 시점에 시계를 보니 거진 10시...

뭐 일본 현지에서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무료개방하고 있으니 그럴만도 합니다만
일시적인 것도 아니고 계속 이러는데 당일 작업은 정말 턱도 없군요.

http://id.ani.tv/title.info/?ttl_code=2087

위 주소가 바로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곳입니다.
중간에 Free라고 동그라미 쳐진 목록이 재생목록입니다.

일본내 프록시 서버를 통한 접근도 안되는 걸 보니
뭔가 다른 방법으로 막아놓은 것 같습니다.

이걸 뚫어주실 용자... 아니, 입장이 반대니까 마인 안 계십니까?
아니면 11시 반에 TV 녹화라도...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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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어떤 노래를 아주 어릴 적에 들은 후로
저 세 마디만 머리에 박혀있어서 요즘도 종종 흥얼거리고 다녔답니다.

국딩 때 들은 것 같으니까 약 20년 전?
그때야 인터넷도 없는 시절이니까 몰랐습니다만
방금 찾아보니 "오블라디 오블라다"라는 곡이군요.
얼마 전 기아의 소울 CF에도 나왔던 노래입니다.

Ob-La-Di Ob-La-Da. Life goes on~

나이를 많이 먹은 것도 아닌데
그때 그 시절의 저는 아득히 저 멀리 있네요.

오늘도 Life goe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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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요일 밤에 뜨는군요. -_-a

어제 10시 즈음해서 소스를 구해놔서 미처 마무리할 수 없었네요.

오늘 내일 중으로 마무리할 테니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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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소프트웨어기술자 등급신고 어쩌고를 진행하면서
과거에 일했던 회사의 사업자번호가 필요하게 됐는데
아무데서도 찾을 수가 없더군요.

결론만 말하자면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http://www.ei.go.kr)

"피 보험 자격 신고현황 조회" 메뉴에 가면
전에 근무했던 회사의 사업장관리번호가 주루룩 뜨는데
그게 사업자번호와 동일합니다.

이외의 방법으로는 국세청에 직접 가서 "소득증명원"을 떼면 회사명과 사업자번호가 나온다네요.

그리고 고용보험은 회사측의 미납에 관계없이 "취득", "상실"로만 나오기 때문에
전체 고용기간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악덕(또는 영세) 기업에 몸담았던 분이라면
고용보험가입내역서가 국민연금가입증명서 보다는 훨씬 도움이 될 겁니다.

예전에 일했던 회사가 폐업한 상태라 폐업사실증명원도 떼야되는데
또 어떤 고난을 겪게될지 두근두근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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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마징가 5편은 언제 영상이 풀린 걸까요.
3일 저녁까지 도쿄도서관에 안 뜨길래 휴방한 줄 알았습니다;;



거기만 뒤져본 저도 참...
애꿎은 이슬람전사들만 여럿 잡았군요. (이건 콜오브듀티4 이야기;;)

아무튼 6화 나오기 전까지 삽질 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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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배터리가...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HP mini 1013TU의 3셀 추가 배터리!
아무래도 마눌마마의 재가가 떨어질 것 같지 않아 낙담하던 도중...

GS샵 주문조회 페이지에 가니 웬 포인트 3만점이!

그제야 제가 미니를 지를 때 신한카드 할인 3만 포인트 행사 중이었다는 게 기억나더군요.
전 신한카드 포인트로 쌓이는 건 줄 알았는데 GS포인트로 쌓이는 거였군요

덕분에 50%할인 + 3만 포인트 할인까지 해서...


6,790원에 배터리를 샀습니다!
그것도 무료배송이네요~ 움하하하하

10만원 더 주고 산 설움은 눈 녹듯 사라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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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몰에서 미니 1013TU모델의 3셀 배터리를 반값할인 이벤트를 하네요.
대신 GS몰에서 구입했던 사람만 해당된다고 하는군요.

달러로도 64불 정도 하니까 괜찮은 가격 같습니다.

저처럼 출시하자마자 사신 분이라면 대부분 GS몰에서 사셨을테니
후다닥 달려가서 신청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0만원 더 준 울분을 조금 삭힐 수 있겠군요;;;)

들리는 소문에 2140이 출시되면 1000시리즈는 단종된다고 하네요.

http://www.gseshop.co.kr/plan/common/plan.jsp?planseq=48339





마눌마마. 이거 하나만 더 지르면 안돼효?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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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품목 1 : 무선키보드 마우스 세트

쥬니어가 점령한 작업실을 수복하는 건 포기.
작업실 안에서 썩어가는 메인PC를 거실로 구출해오기 위한 장비.

뭐... 꺼내온다고 해도 HTPC 용도로 이용될 듯한 예감이 들지만... -_-;

사용기를 보나 가격을 보나 A/S를 보나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제품 중 가장 나은 것 같음.






지름품목 2 : CoreAVC Professional Edition

720p 이상의 고사양영상을 위한 고육지책.
H.264 소프트웨어 가속을 해주는 CoreAVC.
이게 있으면 넷북에서도 싱크가 맞는다니 신기신기.

메인PC 업그레이드...
그리고 업그레이드를 해도 이용이 거의 불가능할 듯한 상황에서
최선의 해결책으로 보이는 듯 싶어서 질러버렸음.
(에헤라디야~ 오늘은 월급날~)

사용기를 보면 대부분 불법으로 이용하던데
크래킹할 때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도 높고
생각보다 안 비싸니 신용카드가 있다면 구매해볼만 하다고 보임.
(스탠다드 7.95불, 프로 14.95불 - 대략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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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실수로 차기작 선정 이벤트가 비딱하게 돌아갔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두개를 진행하고 싶지만 요즘 여의치가 않네요.

그래서 la_sola님과 Zenith님 두 분이
이 포스팅을 통해 가위바위보를 해주시면
이기신 분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룰은 이 포스팅의 비밀댓글로 "가위", "바위", "보"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비겼을 경우는 제가 따로 댓글로 안내하겠습니다.

승자가 나오면 비밀글을 공개로 전환해서 공정을 기하겠습니다.

레디~ 파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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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였습니다.
비록 5:3으로 지기는 했지만 열심히 뛰어준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특히 싫은데 억지로 감독을 떠맡더니 준우승까지 해낸 우리 김인식 감독님.
완전 멋쟁이입니다. >_<

비록 안타를 맞기는 했지만 연장전에서 이치로와 정면승부를 벌인 임창용 선수.
명타자, 그것도 불리한 좌타자에게 개겼다고 해설가분이 완전 흥분하던데.
(사무실에서 라디오로 들었습니다;;)
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놈은 몰라도 이치로한테 꼬리를 보일 수는 없지요.
졌어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제가 다음 WBC 3회 대회에 바라는 것이라면...

대진방식 좀 바꾸라고! 쫌!
우리 결승전만 5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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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인생이 고달프네요.
환율 및 기타등등의 이유로 지름신도 안오시고
회사에서는 서바이벌플랜 어쩌고 하면서 회식비, 야근식대도 줄이고
쓰잘데 없는 사이드잡을 톨레미에 덤벼드는 오토마톤 마냥 양산해내지 않나

그나마 우리 쥬니어 재롱 떠는 걸 보며 생활의 활력소로 삼고 있었습니다만
요즘 퇴근도 늦어지니 그것 마저도... 어흑...

개인적으로(집에서) 진행하던 프로젝트도 전부 지지부진하고...
아. ICM 정도가 요즘 살아서 명맥은 유지하고 있군요.
1단계 CCMP를 초월, 2단계 궁극의 자막툴로 자리매김, 3단계 상업성타진...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1단계를 마치기도 힘이 드네요.

상업성 말이 나와서 하는 소리입니다만
프로그래머들이 먹고 살기에 대한민국은 참 안 좋은 나라에요.
그저 기업에 소속되어 제품을 만드는 것 밖에 답이 없으니까요.
그나마 게임 쪽이 "성공"했을 때 억대 인센티브라도 받는다지만
일반 기업체에서는? 정말 답이 없어요. 백만원이나 주나? -_-;

다른 나라들을 보면 퇴근 후 남는 시간에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쉐어웨어로 배포하고 떼돈을 벌어 인생역전하는~
실리콘밸리 성공신화가 바로 옆집 이야기처럼 흔한데

우리나라는?

위기 때마다 그걸 핑계삼아 같은 월급주면서 일은 더 많이 시키고
그 추가적인 일 때문에 개인생활이 서서히 잠식당하고...
그게 점점 더 누적되면? 일만하는 일개미가 되는 거죠.

그나마 시간이 좀 돼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 쳐도
우리나라에는 쉐어웨어로 수익을 얻는 비지니스모델이 안 통해요.
불법복제라는 끝내주게 멋진 방법이 있으니까.

SKT에서 앱스토어를 연다고 하던데
애플의 앱스토어처럼 개인개발자가 진입하는 건 거의 불가능할 겁니다.
기존 WAP 어플리케이션 시절에도 (물론 지금도 살아있지만...)
테스트하기 위해 받는 계정조차 돈을 따로 받더군요.
저질 어플리케이션을 막는다는 핑계로 말이지요.

그래서 ICM도 영어를 베이스로 개발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CCMP나 한방에, SAMIMAKER 등의 멋진 통합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것도 공짜!)
서구권 애들은 대본 따로, 타이밍 따로, 동영상에 입히는 것도 따로, 배포도 따로...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체계더군요. -_-;
그래서 영문 fansub영상은 빨라야 2~3일 뒤에 나오는 거죠.

아무튼 잡소리가 길었네요,
잡담 카테고리에 진짜 잡담이 하나 등록된 것 같아 나름 기쁩니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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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넷북 카테고리를 하나 더 신설해야겠음. -_-;
무슨 손이 이리 많이 가는지...

해상도가 1024x600이라는 변태 해상도라 기본해상도가 1024x768인 게임들은 실행이 안되는군요.

개중에 한놈을 꼽자면 시드마이어의 문명4.
설치는 잘 되지만 실행하면 화면이 짤려서 나오지요.
다른 게임들처럼 ini 파일의 해상도 설정을 바꿔서 실행해도
기본해상도로 돌아가는 불친절한 게임입니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다면 이런 글을 쓰지도 않을 터
꼼수가 하나 있습니다.

ini파일을 수정해서 창모드로 실행하도록 만든 후
윈도우 최대화 단추(오른쪽 상단의 ㅁ 모양 단추)를 눌러주면 납작하게 전체화면이 됩니다;;



게임은 됩니다만 초반에 마우스 위치를 잡기가 좀 힘들 겁니다.
그리고 원래 사양을 좀 타는 게임인 만큼 프레임도 안 나옵니다. (5~15fps?)
최소형맵 정도는 그나마 적당히 즐길만 하고
소형맵부터 후반가면 많이 느려집니다.

이외의 게임들에 대한 리스트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세요.
800x600을 지원하는 게임들은 대부분 실행된답니다.

http://pcgametech.wordpress.com/2008/12/23/netbook-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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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살짝 언급했다시피 Hp mini 1000에는 VGA 어댑터가 동봉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냥 들고 다니는 목적이니 딱히 불편한 점은 없는데
있는 기능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웹서핑을 좀 했습니다.

일단 한국 HP홈페이지는 예상했던대로 정보가 전무해서
미국HP홈페이지에 갔더니...

헉! 3셀 배터리에 12만원! (80불;)

헉! 아직도 미발매!



게다가 인가젯 사이트의 댓글 중에 어댑터 가격이 $79이라는 설까지 봐버리니
이건 뭐 정신이 혼미할 지경
지금 싸우자는 거냐? HP

아무튼 HP라는 대기업에서 만든 제품인 만큼 범용기술을 썼을 거란 기대에서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 뒤져보다보니 서양애들도 HP포럼에 모여서 비슷한 토론을 하고 있더군요.

국내에서 이런 정보를 보기 힘들기에
대충 중요한 내용만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원문 : http://h30434.www3.hp.com/psg/board/message?board.id=Display&thread.id=38&view=by_date_ascending


cheesie : 미니용 VGA 어댑터 언제 나오는지 아는 사람? 잡지에선 나왔다는데 통 구할 수가 없네.
(2008년 12월 18일 첫 포스트)

sho : HP에 이메일로 물어봤는데 지들도 잘 모르더라.

isp : 사고 나서 바이오스랑 드라이버 최신으로 업뎃했는데 캠이 맛가고 부팅이 왕느려지더라. [중략] 여차저차 삽질해서 복구하긴 했는데 전원관리에 무진장 문제가 있는 것 같다. VGA 어댑터 붙이면 무슨 일이 생길지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업데이트 안하길 잘했구나;;)

joker13 : "Targus ExpressCard Notebook Docking Station with Digital Video and Audio"이란 넘을 frys.com에서 $52에 할인받아 샀는데 내 1035NR에서 잘 작동하네. USB to VGA 동글도 있는 것 같던데
(주기적으로 글을 올리는 걸 봐서 광고 중인 듯. 사실 미니에는 외부 ExpressCard 슬롯도 없음)

Curyous1 : 나도 VGA어댑터 찾고 있는데. 이놈들이 만들 때까지 못기다리겠다.

Pengwyns : HP기술자와의 채팅기록을 봤더니 애플꺼 miniVGA 어댑터랑 같다던데. 누구 들어본 사람?

isp : 애플매장에 가서 애플케이블은 다 꼽아봤는데 되는 게 없던데.

(이외 한참 애플 어댑터 이야기...)

Sho : 나 USB to VGA 동글 사왔다. 해보고 결과 알려줄게.
(이날이 1월 12일...)

isp : 좀 찾아봤는데. 이거 UDI라는 넘 같기도 하네. HP랑 관계 있는지는 아직 모름

isp : 더 찾아보니 소니도 여기 참여하고 있더라 바이오P를 보니까 비슷한 게 달려있어! 소니매장 근처 사는 사람?

Pengwyns : 바이오P 확실해? 저 박스뭉치가 꼽힌다고?


isp : 바이오P에 달린 게 UDI인지는 모르겠다. 그 어댑터는 랜포트도 같이 달려있던데 미니는 랜포트가 내장이잖아. 여긴 호주라서 바이오P보려면 훨씬 오래 기다려야 돼. UDI가 시장에 나왔던 기술이라면 누가 만든 어댑터가 있을거야. 거기 희망을 걸어보자고. 1999년에 내가 바이오 미니를 샀을 때는 USB 마우스 찾느라 개고생했는데 지금은 널렸잖아. HDMI mini라는 것도 보이던데 이게 UDI 같기도 해. 벨킨에서 HDMI로 변환하는 어댑터를 만들었다는데 안 보이네. 여기서 궁금한 건 우리더러 미니만 쓰라고 HP가 독자표준으로 만들었을까? 그보다 더 궁금한 건 도대체 어댑터 파는 데가 어디야?

Pengwyns : 바이오P랑 미니랑 포트가 비슷해 보이네. 소니스타일에서 예판하더라.

HP Mini 1000 Display Port

Sony Vaio P Display Port

isp : 완전 비슷해보이는데. 소니랑 HP가 UDI만들기는 쉬웠을 거야. 인텔 칩셋을 쓰니까. 인텔이 UDI를 만들었거든. 미니는 40핀 중에서 아래줄 3쌍의 라인만 쓰니까 소니가 랜을 위해 다른 선을 추가로 썼을 확률이 높아. 소니 어댑터를 미니에 꼽으면 랜은 안 될 거야.

cheesie : USB to VGA 동글에 대해 찾아봤는데 리뷰마다 성능이 개판이라더라.

Blue961 : 아놔. HP놈들이 획일적(uniformed)이고 무책임한 대답을 해대니까 유저들이 삽질을 하잖아! 애플 꺼 안맞으니까 사지마. 그리고 eSATA to VGA도 사지마. 왜? 그것도 안되니까! 친구 중에 HP직원이 있는데 그놈 말이 원래 1월에 나오기로 했는데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서 못나온단다. 정 VGA출력을 쓰고 싶으면 USB to VGA 라도 사서 써

cheesie : 대답도 유니폼을 입는 줄 몰랐네 ㅋㅋ
(이런 양키센스 개그;;;)

ahan88 : USB to VGA 쓰지마라. 완전 쓰레기다. 소니께 좋을 것 같은데 안될 확률이 있으니 사고 싶지는 않네.

minichic (HP직원):  안녕하세요. 12월 부터 이 포스팅을 보긴 했는데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일단 HP는 어댑터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몇 주 안에 웹사이트를 통해 주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url을 댓글로 달아놓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댓글이 기록된 날짜는 지난 1월 23일)

sho : StarTeck USB 2.0 to VGA를 써봤는데 화면은 잘 뜨는데 동영상이나 게임은 전혀 안나온다. 파워포인트 할 때는 유용할 것 같네.

Curyous : "minichic : 2주만 기다리시면(2월 중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보 고마워요. 완전 기대하고 있을 게요.
(HP직원이 댓글을 썼던 것 같은데 원문은 사라졌다;;; 두둥!)

cheesie : 저도 왕 기대하고 있을게요.

raden : 우리 엄마가 미니를 사왔는데 VGA 단자가 없어서 프리젠테이션도 못해서 완전 황당하네요. 그게 나오면 인도네시아에도 바로 나오나요? 언제 나오나요? 그리고 얼마나 하나요?
(국제적인 문제로 발전;)

skchoi : 홍콩에서 800번으로 걸었는데 고객서비스 완전 개판이네. VGA어댑터 언제나오냐고 물어봤더니 2월 중순이래서 어디서 살 수 있냐고 했더니 답을 못해. 영어도 못알아듣는지 "Hello"만 해대고! 도대체 공식출시일이 언제인 겁니까? 중국춘절휴일도 다 끝나서 공장 다 돌아가고 있는데! 늦게 나와서 화가 난게 아니라 넷북에 쓰는 VGA케이블 같은 중요한 걸 안챙기는 HP에 화가 난 겁니다.
(이분 아이디를 보니 한국분일 수도...)

Grove : 보아하니 또 HP가 출시일에 대해 갈피를 못잡나보네.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협력업체(Parts vendor)에다 물어보라고 하고 협력업체에 전화했더니 거기도 모르겠다고 하고... 잘한다. HP. 외부출력 안되는 제품을 만들었네.
(이때가 2월 15일. 2월 중순 출시도 물건너 간 듯 -_-;)


결론 : HP가 언제, 얼마에 발매할지는 며느리도 모름.
바이오P 동글이 미니에 맞는지부터 확인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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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24일 HP의 넷북 MINI 1013을 샀었습니다.
당시 결재가격은 699,000원...

하지만 나만 샀을 뿐 블로그 세상은 조용~
사용기 찾아보기가 서울 하늘에서 별찾기(인공위성말고;;)

그리하여 HP에서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했으니...

"10만원 할인해서 팔아~"

그래서 599,000원에 판매 중.


그에 힘입어 안나와 순위 4위 등극! (할인 전에는 12위 정도 -_-a)




앞 선 포스팅에서 가격 때문에 델 미니9과 EeePC를 권했었는데
이제는 무조건 HP mini를 사야되는 겁니다.
이제와서 비슷한 가격의 윈드나 EeePC 1000h 같은 걸 사면 안돼요.

그런데 이 갈 곳 없는 울분은 어디서 풀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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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벤트가 너무 많았습니다.
국가적으로는 나라 곳간을 털어먹는 쥐들이 난리였고
개인적으로는 쥬니어가 태어나는 등
정신이 하나도 없는 한해였습니다. ^^;

아무튼 새로 시작되는 2009년은
행운이 가득한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2008년 7월에 블로그를 오픈했는데 벌써 30만 방문자를 넘었네요 ^^;
그것도 1월 1일에 넘어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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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서 포기라고 했었지만 질러버렸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하사하여주신 마눌님께 감사드리옵나이다.
(만세~ 만세~ -0-/)

지난 24일에 배송받아서 지금은 친정에 간 마눌님 품에 있습니다만
받아서 이틀 갖고 놀아보니 문제점이 보이더군요.
생각나는 대로 적어서 순서가 없습니다.

1. VGA 출력단자가 없습니다.
HP자체 형식의 출력단자가 있기는 합니다만 문제는 변환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지 않습니다.
HP홈페이지에서 아직 판매하고 있지도 않더군요.

2. SSD 프리징 있습니다.
좀 무거운 포탈사이트 인터넷 탭을 2개만 열어도 프리징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저냥 쓰기에 많이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만
멀티작업을 많이 하시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SSD가 조금 느립니다. -_-;
(*프리징 : 2초~10초 정도 시스템이 얼어붙는 현상)

3. 비쌉니다.
eeePC 901, 델 미니 9이 40만원대인데 70만원이라니요.
뽀대와 키보드가 문제가 안된다면 위의 두 모델을 고려해보세요.
키보드에 목매지 않는다면 eeePC 901 또는 1000h가 최선의 선택 같습니다.

4. LCD개방각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전부 열었을 때 120도 정도라는데 앉은 자세로 쓰기에는 조금 애매한 각도에서 걸립니다.
허리가 긴 분이시라면 무릎에 올려놨을 때 허옇게 뜬 화면을 보게 될 겁니다.
네. 전 허리가 깁니다. (요롱이 아쓰맨 OTL)

5. LCD 밝기가 고정이 안됩니다.
LCD는 밝고 좋습니다. 기본 밝기가 너무 밝아서 3단계 정도 내려서 설정했는데...
뚜껑을 닫았다 열거나, 심지어 어댑터를 다시 꼽아도 기본 밝기로 돌아갑니다.
CMOS등에서 고정 밝기를 낮추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6. 어댑터 플러그가 단단하게 고정이 안됩니다.
어댑터 꼽은 상태로 조금만 움직이면 플러그가 본체에서 쏙~ 빠집니다.
보니까 어댑터가 본체에 고정이 안되더군요.
플러그는 ]= 이렇게 되어 있는데 본체는 /= 라서 꼽으면 플러그가 반쯤 노출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꼽혀있는데 충전이 안되는 상황도 생깁니다.

7. 터치패드 은근 불편합니다.
좌측으로 쏠린 배치 때문에 엄한 곳을 긁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터치패드와 버튼의 질감이 동일한 것도 한 몫 합니다.
마우스가 안움직여서 보면 버튼을 긁고 있으니 -_-;
게다가 버튼이 패드 좌우에 배치되어 있어서 좌측버튼을 쓰기가 조금 애매합니다.
또 보통 다른 놋북은 드래그하다 터치패드 끝에 손가락이 막히면 죽~ 더 움직여주는데
미니는 손가락이 멈추면 마우스도 멈춥니다.
"3mm만 더 가면 되는데~"하며 여러번 안타까워 했습니다.
어디 설정하는 게 있을 것 같은데 아직 못찾았습니다.

8. 팬소리가 제법 납니다.
정지>저속모드>고속모드 세가지 모드로 팬을 돌리는 것 같습니다.
고속모드에서는 오래전 삼X 놋북처럼 우렁찬 소리는 아니지만
적당히 시끄러운 소리가 납니다.
도서관에서 쓸 수는 있을 것 같군요.

9. 해상도 은근 짜증납니다.
이건 다른 넷북도 마찬가지기는 합니다만
eeePC의 astray 같은 원터치 압축해상도(1024/768등)지원 유틸이 따로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astray를 깔아봤더니 다른해상도는 인식하는데 기본해상도(1024/600)을 인식 못해서 문제가 있습니다.

10. 지문인식기능이 탁월합니다.
그런 기능이 있는 게 아니고 본체에 손자국이 잘 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잘 닦으라고 극세사 천이 하나 동봉되어 있더군요.
아이팟 마냥 보호본능이 샘솟습니다.

이상은 단점이고 이제부터 장점.

1. 뽀대납니다.
싸구려 티가 전혀 안납니다.
이놈을 펴서 놀고 있으면 주변사람들이 쳐다보기 때문에
옆에서 내용이 안 보이는 보안필터 추가 구매 강추합니다.

2. 키보드 최고입니다.
메인놋북으로 IBM T43을 쓰고 있습니다만
T43과 비교해봐도 타이핑하는 게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넷북만이 아니라 미니놋북계에서 최고입니다.
게다가 터치패드 잠금단추가 있는 게 얼마나 편리한지 모릅니다.

3. SD 메모리 슬롯이 깊습니다.
쑥 들어가서 카드가 겉으로 튀어나오지 않습니다.
티가 안난다는 거죠.

4. 발열도 착합니다.
겨울이라 속단하기는 이릅니다만
손이 올라가는 상판 쪽의 발열은 T43과 비교해도 착한 편입니다.
가장 뜨거운 곳은 하판 중하단입니다. 터치패드 뒷면이 되겠네요.

5. 배터리 생각보다 오래갑니다.
스펙에는 3시간 반이지만 대략 2시간을 예상했는데
정말 3시간 정도는 가는 것 같습니다.
6셀 배터리가 1월 중으로 나온다는데
바닥이 튀어나와 디자인을 해칠 것 같으면
차라리 3셀을 하나 더 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적었습니다만 1번과 2번 장점이 모든 단점을 날려버립니다.
성능도 이 정도면 괜찮은 편이고 말입니다.

아무튼...

마눌님께서 귀환하시면 기동자막 라이프가 시작되는 겝니다!
어예~ -0-/


ps. 기름몰 상품평에 있는 비슷한 글도 제 글입니다. 무단도용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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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081230053307086&p=yonhap&RIGHT_COMM=R1&allComment=T&commentViewOption=true&commentId=32102370&refermode=list&listSortKey=depth&listAllComment=F&listPageIndex=1&cView=view

이명박, 과연 그는 누구인가?

▷ 아이들을 위장취업시켰지만, 우리 엄마도 "정직하라"고 유언했고 우리 집 가훈도 '정직'이다.
▷ 죄지은 것이 없다고 하나님 앞에서 맹세했지만, 유죄판결 받아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했다.
▷ BBK는 나의 회사이지만, 나는 BBK와 전혀 관련이 없다.
▷ 내 아들은 대기업에 취직했지만, 젊은이들이 중소기업에 가지 않으려는 것은 잘못이다.
▷ 경제대통령으로서 경제를 잘 알지만, 1년 안에 나라 경제를 폭삭 말아먹었다.
▷ 제2의 IMF는 오지 않지만, 잃어버린 10년 전으로 반드시 되돌아가겠다.
▷ 환율방어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인위적으로 환율조작에 손 대면 안 된다.
▷ 고환율 정책으로 물가가 올라가겠지만, 물가를 안정시키겠다.
▷ 환율은 한국역사상 최고로 급등하지만, 금융위기는 우리가 가장 먼저 극복한다.
▷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플러스 성장하지만, 내년에는 마이너스 성장을 한다.
▷ 내년 경기는 마이너스 성장이지만, 지금 주식 사면 내년에 부자 된다.
▷ 당선되는 즉시 주가 3,000포인트 올라가지만, 몇 년동안은 어려울 것이다.
▷ 나라의 보유 외환이 충분하지만, '스와프'를 통해서 많은 외화차입을 했다.
▷ 순채무국이라고 나쁘게 보지 마라. 외국에서 돈을 빌려 줄 신용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다.
▷ 한쪽 눈을 감고도 예산 20조원 절약이 가능하지만, 내년 예산안은 대폭 올린다.
▷ 복지가 후퇴하는 것은 결코 없겠지만, 빈곤층 복지예산은 4,677억원 삭감했다.
▷ 서민 죽이는 공공요금은 올리지만, 서민지원금을 마련하겠다.
▷ 의료보험료는 올해 대폭 올렸지만, 내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동결하겠다.
▷ 구조조정하고 기업 정리해서 고용을 줄이지만, 일자리를 무진장 만들겠다.
▷ 경제는 시장기능에 맡기는 것이 원칙이지만, 건설회사는 살려주겠다.
▷ 나는 전과 14범이지만, 법과 질서가 바로 서는 사회를 만들겠다.
▷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하지만, 촛불집회 주동자들은 모두 잡아넣겠다.
▷ KBS의 공영성은 훼손치 않겠지만, 사장은 꼭 대통령의 통치철학을 이해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을 보장하지만, YTN 사장은 꼭 내가 추천하는 사람을 임명해야 한다.
▷ 부자에게 받은 종부세를 이자까지 합쳐 돌려주지만, 양극화를 반드시 해소하겠다.
▷ 북한의 통미봉남은 결코 없지만, 북미 정상회동은 좋은 일이다.
▷ 대운하는 안 하지만, 이름을 바꾼 4대강 정비사업은 하겠다.
▷ 강바닥 깊게 파헤치고 콘크리트 바르고 또 그린벨트도 해제하지만, 녹색성장을 하겠다.


31일에 보신각에 사람들이 모인다는데
마침 을지로에 갈 일이 있으니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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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모레면 120일이군요.
100일 때 찍었던 사진 한개 더 풀어봅니다.

마눌마마 싸이에 있던 걸 퍼와서
사이즈가 좀 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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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런 뉴스를 보았지요.

HP사의 Mini 1000 넷북, 할인 판매

내용은 원래 $399였던 가격에서 $40을 할인해서 판다는 뉴스~
물론 우리나라가 아니라 물건너 나라에서...

그럼 $359이 되어서 1500원 환율을 적용해도 538,500원이라는 괜찮은 가격이 됩니다.
eeePC 901 시리즈나 1000시리즈는 바로 버로우 타는 거죠. 후훗

그런데...

HP 파빌리온 스페셜 에디션 노트북 대거 출시

이 뉴스를 보니 69만원, 79만원이랍니다. -_-;

아마 16G SSD에 8.9인치 모델이 69만원이고
HDD를 단 10인치 모델이 79만원이라는 것 같습니다.

59만원만 해도 어떻게 질러볼 심산이었는데... 어흥!
폰이나 바꾸고 psp나 한개 사야할 듯 -_-;

기동자막은 무슨 개뿔. 어흑...


환율보다 더 비싸진 녀석.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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