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어바인 2

장갑기병 보톰즈 : 케이스 어빈

공개 전에는 어바인이라고 불렀지만 어빈이 더 나은 것 같아 바꿨습니다. 아쉽게도 1편으로 끝낼 것 같군요. 뒷 이야기가 나오기 어려운 결말이에요. 굳이 끌어낸다면 PS랑 엮어서 어빈을 더 괴롭힐 수 있겠지만 더 괴롭히는 맛이 있는 키리코가 있기 때문에 가능성 희박~ 아무튼 간만에 화끈한 액션 잘 봤습니다. 즐감하세요 ^^;

보톰즈 뉴 제네레이션 소개

환영편도 끝났고 선라이즈 형님이 큰 마음 먹고 시작하는 보톰즈 세대교체 시리즈가 시작됩니다. 요 세가지 작품에 대해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돌아온 외톨이 (孤影再び) http://www.votoms.net/koei/ 키리코 혼자서 알레기움을 초토화시킨 "붉은 소동" 이후 3개월. 키리코는 무역도시 그루페로 향하고 있었다. 그루페로 향하는 길을 군의 AT부대가 막고 있었지만 키리코는 AT를 탈취하여 돌파에 성공. 알레기움 붉은 소동의 당사자인 키리코는 여러 세력들의 주목을 받는다. 그들은 키리코의 방문목적을 파악하려 하지만 키리코는 입을 열지 않는다. 키리코의 방문 목적은 무엇인가? 메인 포스터에는 데이타니아가 맨 앞에 있고 바닐라&코코나 대가족이 총출동. 줄거리만 보면 키리코를 겁내는 세력들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