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man2k in the Iceworld ▶◀

음. 네임드를 벌써 하나 보내나... V건담도 7화는 가야 네임드를 보냈는데~ 이거... 얕보면 안 되는 놈인가? ㅎㅎ

오호. 운이 좋은 건지 임시로 올려놓은 파일과 싱크가 대략 비슷하군요. 마지막 건담피디아만 추가했습니다.

아. 누가 V건담을 보지도 않고 쓰레기라고 폄하했음! ... 네, 잘못했습니다... 머리가 굵어지고 난 다음에 보니 예전과는 느낌이 확 다르군요. 처음 감상하시는 분은 2,3,4,1,5 순으로 보시는 게 좋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요즘 애니들이 보여주는 것, 자극적인 것에 치중해서 시청자에게 뭔가를 전달하는 건 부족한데 (겉멋만 들었다는 느낌?) V건담은 등장인물의 감정을 "생"으로 느낄 수 있군요. 웃소에게 열등감을 느끼지만 인정하고 현실을 이겨내보려는 마베트. 웃소를 잡아두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샤크티. 전쟁은 싫지만 아는 사람이 죽는 건 더 싫은 웃소. 마지막 빙 둘러 앉은 씬에서는 안도하는 웃소의 감정이 너무 진하게 느껴지네요. 이런 느낌이 얼마만인지... 아. 본의 아니게 같이 진행하게 되는 에..

유투브 다운로더만 믿다가 당했.. 유투브에 무슨 짓을 한 게냐~ 아무튼 예상보다 살짝 늦었지만 즐감하세요~ Zero-raw에 맞춰져 있습니다.

하나로 모은 파일입니다~ 이걸로 완결 카테고리로 이동~

아. 드디어 등장한 길로틴. 웃소를 전장으로 내모는 리가 밀리티아의 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이번 주는 여기까지~ 즐감하세요. ps. 스탭롤 보다가 발견한 건데... 카테지나가 케로로... 그리고 기로로도 나오네요 -_-;;

아. 개리 탄, 와타리 기라. 토미노옹의 강점은 배경이나 스토리가 아니라 인간군상을 만들어내고 연출하는 능력이라고 봅니다. 각본 속에서 캐릭터가 움직이는 게 아니라 캐릭터가 살아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 그 동안 선입견에 사로 잡혀 있었던 걸 반성해야겠네요. 아무리 본인이 제대로 안 만들었다고 해도 역시 명불허전. "건담, 저주 받은 이름이여! 지옥에 떨어져라!" 즐감하세요.

데우스엑스마키나, BL요소... 아. 이게 뭔가요. 제작진이 노리다가 마지막에 큰 걸로 터트려주시네요. 쨌든~ 매화 쇼킹한 전개와 스토리는 신선했습니다. 이제 신작은 새 건담 시리즈로 만나요~ 이거 시즌 2를 노리는 것 같은데 제가 2기를 잡을 확율은... 12.1% 정도 -_-;

참. 카테지나를 보고 있으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웃소를 전장으로 내모는 어른들이 잘못된 거죠. 어쩌면 이런 상황과 현실에 염증을 느껴서 그렇게 변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연휴특선 2편~ 즐감하세요~

오우. 쇼킹쇼킹... 시온의 변화는 사푸 때문인 건지~ 아니면 생쥐가 모르는 다른 비밀이? 위기를 넘긴 보람이 있군요; 그럼, 즐감하세요~ 1.01 : 조금 걸리는 대사 한 곳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