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신극장판 4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파 2.22 ☆

☆ : 싱크오류 두(!) 곳이 수정됐습니다. (재재처리 어쩌구 시설 -_-;;;)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털썩... 조금(?) 늦었습니다만 즐감하세요. 그나저나 카오루의 마지막 대사는 의미심장하군요. 다음 큐에서는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중간 삽입곡 추가버전으로 만들까 싶었는데 자막이 3줄이 나오니 번잡스럽더군요. 일단 잠 좀 자고 나서 따로 만들지 생각해보죠. -_-; 구럼~ 즐감하세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서 1.11

(스크린샷의 저작권은 일본 스튜디오 카라에 있습니다.) 그야말로 원 소스 멀티유즈의 대가이자 우려먹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에반게리온. (DVD리뉴얼만 3번? 4번?) 그런데... 이번 신극장판은 정말 재미있군요. 후훗 등장인물 하나 하나가 반가웠고 에반게리온의 디자인은 조금 변한 것 같더군요. 특히 빛나는 녹색 띠 -_-; 신지가 첫대면한 사도는 예전에는 세번째 사도라고 했던 것 같은데 신극장판에서는 4번째로 바뀌었네요. 더미플러그 이야기가 초반부터 나오던데 카오루가 3번째일까요? 예고편을 보니 "파"부터는 에바 5,6호기를 비롯한 새로운 곁가지가 추가되는 것 같은데 "서"에서는 TV판의 틀을 캐지 않고 디테일만 증가시켰군요. 덕분에 "새로움" 보다는 "추억"을 느끼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레이의 미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