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디아블로3가 나왔군용~
원체 온라인게임에 쥐약이라 디아블로2도 친구들이 날밤을 새며 할 때 같이 안 하고 싱글만 깼었지요~
덕분에 조단링이 어쩌고 할 때 저만 따로 놀았다능~
스타2는 오픈베타할 때 싱글 캠페인을 클리어하고 나니 흥미가 뚝 떨어졌는데
디아3는 오픈베타가 아예 없는 모냥이더군요.
저 같은 라이트 게이머의 지갑을 노린 듯.
가격이 좀 비싸던데 스카이림 정도의 재미만 있어도 그 정도 값어치는 상회하겠죠.
원래 한정판을 사려고 8시 반부터 11번가에 잠복하고 있었는데
세상에~ 11번가가 폭발을 하더군요 -_-
패키지 주문하면 또 택배오는 시간도 있으니 온라인 다운로드로 구매~
늦은 밤에 퇴근해서 컴퓨터를 켜고 다운로드를 걸었는데 세월아 네월아...
거의 1시간을 뻘 짓 좀 하고 드디어 실행했는데...
이보시오. 블리자두 양반.
3003, 37에러가 무슨 말이오~
돈 주고 샀는데 왜 로그인을 못하니.. ㅠ_ㅠ
결국 해보지도 못하고 걍 잤다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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