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ory/쓴소리

오늘 들은 2가지 대박 뉴스

아쓰맨 2009. 6. 25. 14:28

1. 대한늬우스의 부활 (http://mediatossi.com/entry/대한늬우스-너무-좋다-맘껏-틀어라)
월남전의 전과를 자랑하고 위대하신 전대갈 장군님의 영령하신 모습을 영화시작 15분 전부터 줄창 보여주시던
그 화려하고 때깔난 대한늬우스~가 부활했다는 소식입니다.

곧 영화시작 전 애국가가 나오고 국민의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2. 국정원, 안보신권 전파 (http://offree.net/entry/National-Intelligence-Service)
중앙정보부, 안전기획부를 거쳐 국민의 정보기관이 되겠다며 변신했던 국가정보원이
이명박 정부를 맞이하야 새 출발하는 마음으로 간첩/좌익사범 색출을 위한 안보신권 전파에 나섰습니다.

이 안보신권은 너무나 막강하기에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아래와 같은 지침을 권고합니다.

- 게임캐릭터로 "김일성"을 만들어 게임하면 안됩니다.
간첩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 아무리 명박이가 미워도 "김일성이랑 뭐가 달라?"라고 하면 안됩니다.
북한찬양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 PC방을 이용했을 때는 급하게 자리를 떠나지 말고 천천히 일어나세요.
간첩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 이산가족이 되어 헤어진 가족이 보고 싶어도 입 다무세요.
통일운동을 하다 간첩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 카메라를 소지했을 때는 군대/공단 근처 접근금지. 경비 아저씨와 인사라도 하면 더 큰일!
간첩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 집회 중 경찰이 방패로 패도 때리거나 반항하지 마세요.
폭력시위를 조장하는 좌익사범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



이제 남은 건 삼청교육대?
아니면 새마을 운동?

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