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6화까지 보다가 손을 놨습니다만
2009년 우리의 용자 선라이즈의 유일한 SF물이라서
10화 정도를 최근 몰아서 보고 끝냈습니다.

그런데...

뭡니까. 후반부의 이 허무맹랑한 전개는!
아키하가 결전을 앞두고 감자만 찾는 것도 어이가 없었고!
갑자기 뜬금없는 어둠의 왕자가 나오질 않나!
네르발은 갑자기 득도하질 않나! 아니, 그건 해탈이다!

메카닉 디자인도 발로 했냐!
차라리 갤럭시앤젤의 문장기가 훨씬 멋지다!

마이오토메 이후 우리의 용자는 이미 타락해버린 듯...

아아~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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