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가 개봉하면 바로 보고 싶었지만
사정상 누적관람객 400만명을 넘었을 즈음 봤습니다.
스토리가 없다. 서사가 없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기대는 접고 감상했습니다만...
생각보다 많이 재미있더군요 ^^
전혀 어색하지 않은 부라퀴와 그 군대의 CG
시원하게 펑펑 터지는 특수효과
중간중간 웃겨주는 센스
볼만한 가치는 충분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진중권 아저씨는 월드컵, 황우석사태, 노사모 등에서 이미 봐왔듯이
민중의 자발적 집단 움직임에 반감을 갖고 공격하는 것 같습니다.
계몽의 대상인 "민중"은 이제 없는 시대인데 말입니다.
사정상 누적관람객 400만명을 넘었을 즈음 봤습니다.
스토리가 없다. 서사가 없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기대는 접고 감상했습니다만...
생각보다 많이 재미있더군요 ^^
전혀 어색하지 않은 부라퀴와 그 군대의 CG
시원하게 펑펑 터지는 특수효과
중간중간 웃겨주는 센스
볼만한 가치는 충분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진중권 아저씨는 월드컵, 황우석사태, 노사모 등에서 이미 봐왔듯이
민중의 자발적 집단 움직임에 반감을 갖고 공격하는 것 같습니다.
계몽의 대상인 "민중"은 이제 없는 시대인데 말입니다.
'MyStory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여우. 과연 탐험가보다 가벼운가? #2 (6) | 2007.11.28 |
---|---|
불여우. 과연 탐험가보다 가벼운가? (5) | 2007.11.27 |
문명4. 건담놀이 (3) | 2007.11.02 |
우워어어~ (12) | 2007.08.03 |
옵티머스 프라임! 오랜만이다! (38) | 2007.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