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081230053307086&p=yonhap&RIGHT_COMM=R1&allComment=T&commentViewOption=true&commentId=32102370&refermode=list&listSortKey=depth&listAllComment=F&listPageIndex=1&cView=view
이명박, 과연 그는 누구인가?
▷ 아이들을 위장취업시켰지만, 우리 엄마도 "정직하라"고 유언했고 우리 집 가훈도 '정직'이다.
▷ 죄지은 것이 없다고 하나님 앞에서 맹세했지만, 유죄판결 받아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했다.
▷ BBK는 나의 회사이지만, 나는 BBK와 전혀 관련이 없다.
▷ 내 아들은 대기업에 취직했지만, 젊은이들이 중소기업에 가지 않으려는 것은 잘못이다.
▷ 경제대통령으로서 경제를 잘 알지만, 1년 안에 나라 경제를 폭삭 말아먹었다.
▷ 제2의 IMF는 오지 않지만, 잃어버린 10년 전으로 반드시 되돌아가겠다.
▷ 환율방어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인위적으로 환율조작에 손 대면 안 된다.
▷ 고환율 정책으로 물가가 올라가겠지만, 물가를 안정시키겠다.
▷ 환율은 한국역사상 최고로 급등하지만, 금융위기는 우리가 가장 먼저 극복한다.
▷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플러스 성장하지만, 내년에는 마이너스 성장을 한다.
▷ 내년 경기는 마이너스 성장이지만, 지금 주식 사면 내년에 부자 된다.
▷ 당선되는 즉시 주가 3,000포인트 올라가지만, 몇 년동안은 어려울 것이다.
▷ 나라의 보유 외환이 충분하지만, '스와프'를 통해서 많은 외화차입을 했다.
▷ 순채무국이라고 나쁘게 보지 마라. 외국에서 돈을 빌려 줄 신용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다.
▷ 한쪽 눈을 감고도 예산 20조원 절약이 가능하지만, 내년 예산안은 대폭 올린다.
▷ 복지가 후퇴하는 것은 결코 없겠지만, 빈곤층 복지예산은 4,677억원 삭감했다.
▷ 서민 죽이는 공공요금은 올리지만, 서민지원금을 마련하겠다.
▷ 의료보험료는 올해 대폭 올렸지만, 내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동결하겠다.
▷ 구조조정하고 기업 정리해서 고용을 줄이지만, 일자리를 무진장 만들겠다.
▷ 경제는 시장기능에 맡기는 것이 원칙이지만, 건설회사는 살려주겠다.
▷ 나는 전과 14범이지만, 법과 질서가 바로 서는 사회를 만들겠다.
▷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하지만, 촛불집회 주동자들은 모두 잡아넣겠다.
▷ KBS의 공영성은 훼손치 않겠지만, 사장은 꼭 대통령의 통치철학을 이해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을 보장하지만, YTN 사장은 꼭 내가 추천하는 사람을 임명해야 한다.
▷ 부자에게 받은 종부세를 이자까지 합쳐 돌려주지만, 양극화를 반드시 해소하겠다.
▷ 북한의 통미봉남은 결코 없지만, 북미 정상회동은 좋은 일이다.
▷ 대운하는 안 하지만, 이름을 바꾼 4대강 정비사업은 하겠다.
▷ 강바닥 깊게 파헤치고 콘크리트 바르고 또 그린벨트도 해제하지만, 녹색성장을 하겠다.
31일에 보신각에 사람들이 모인다는데
마침 을지로에 갈 일이 있으니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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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아침에 보고 웃긴 웃었는데...
2008/12/30 10:57 [ ADDR : EDIT/ DEL : REPLY ]웃음이 어째 별로 즐겁지가 않더군요. -_-;;;
어쩌지요. 이제 1년 지났을 뿐인데...
암담합니다. 암담해...
몇 달 뒤에 재보궐이 있고...
2008/12/30 11:09 [ ADDR : EDIT/ DEL ]2년 뒤에 지방선거가 있고...
3년 뒤에 총선이 있고...
4년 뒤에 대선이 있습니다.
절대 잊지 말고 표로 보복합시다.
주변 분들 미리 설득해두세요.
보고 폭소했지만 가슴이 아프네요.
2008/12/30 11:53 [ ADDR : EDIT/ DEL : REPLY ]호러죠. 웃는데 가슴은 아픈... -_-
2008/12/30 18:17 [ ADDR : EDIT/ DEL ]지난번 대선때 가장 많이 들었던 얘기가 "누가 이명박이 좋아서 찍었나, 노무현이 싫어서 찍었지" 였는데......
2008/12/30 18:59 [ ADDR : EDIT/ DEL : REPLY ]다음 대선땐 그 소리는 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ㅠ 아무리 지금 타자가 싫어도, 다음 타자로 뛸 사람을 고르는 이유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상관없이 "지금 타자와는 다른 팀이니까" 뿐이라면......
근데 지금 분위기 보면 다음 대선때도 "누가 _____가 좋아서 찍었나, 이명박이 싫어서 찍었지" 소리 나올거 같아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ㅜㅠ
선거때 나오는 얘기중 두번째로 싫은 소리: "그 후보가 이길거 같아서 나도 찍었어." ("나는 이기는 편이랑 같은 편 하는게 좋걸랑"이라는 뉘앙스)
제발 선거는 소신있게.............
그러게나 말입니다.
2009/01/06 10:43 [ ADDR : EDIT/ DEL ]사표방지심리라는 게 엄청난 포스로 작용하나 봅니다.
대세론을 한번 타면 뒤엎은 적이 없으니...
그나저나 전에 장문의 댓글을 썼던 것 같은데 없네요?
설마.. 에러냐? 티스토리!?
"내 머리 속의 삽자루"의 주연을 맡으신 분이군요
2008/12/31 15:26 [ ADDR : EDIT/ DEL : REPLY ]참으로 스펙타클한 한 해였습니다
날마다 이벤트를 열어주신 명박수령님 만세 -_-
2009/01/02 09:36 [ ADDR : EDIT/ DEL ]전 뉴스보고 욕만하는 소시민이네요...
2009/01/02 05:29 [ ADDR : EDIT/ DEL : REPLY ]요즘 방송은 보신각 행사도 조작하더군요.
2009/01/02 09:37 [ ADDR : EDIT/ DEL ]정말 이제 믿을 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