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굳~

작업은 절반 정도 왔습니다만 TV버전과는 거의 다른 길을 걷는군요.
신지는 찌질이를 벗어나서 소심한 소년으로 바뀌었고
아스카의 당돌하지만 여린 모습도 잘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레이는 그야말로 감정변화가 눈에 보이는군요.

극장판에서는 캐릭터 구축에 더 공을 들인 것 같습니다.

에바2호기가 등장하는 부분은 통채로 바뀌었는데
그 글라이딩 윙 참 멋지네요. (아쓰맨은 메카빠)

그나저나 이번 작업. 정말 3주는 걸릴 것 같습니다.
자막으로는 이제 절반 왔네요. -_-;
극장판은 TV판 6개 분량이니까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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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것도 있습니다만...
일단 한 개는 처리하고 넘어 가야겠습니다.

에바 신극장판을 여태 안 보고 있다가 오늘 봤는데
의외로 납득하고 시청할만한 자막이 없더군요.

여러번의 뽕빨로 신선함이 떨어져서 그럴까요? (리뉴얼만 몇번이냐!)
뭐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아무튼, 현재 진행율 13%
주말까지 "서" 자막은 끝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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