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프론티어 16화

줄줄이 꼬치

다정한 대화

각오를 다지는 세릴

폴드 쿼츠(수정)!

란카는 내가 지킨다~ 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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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를 보니 브레라 녀석은 20화를 넘기기 힘들 듯
한 두개만 나와도 간당간당할 사망플래그가 우수수;;

브레라 녀석 때문에 알토가 히카루화 되는 것도 재미있군요.

아래는 개인감상문 (미리니름이 들어있어요)

이번 화의 가장 큰 떡밥은 뭐니뭐니해도 폴드 쿼츠
바쥬라 퀸, 세릴의 귀걸이, 빌러의 반지에서 발견됐는데요.
신형 폴드부스터도 요 녀석이 들어가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란카는 배가 빛나는 걸로 봐서 뱃속에 담석형태로 존재할지도;;

갈리아4에서 란카가 그랬듯이 폴드 쿼츠를 사용할 줄 알면
나데시코의 보손점프처럼 개체가 폴드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야말로 텔레포터.
빌러 말대로 은하가 하나로 연결되는 겁니다.
프로토컬쳐도 이루지 못했던 꿈의 세계가 열리는 거죠.

7화에서 알토가 란카와 세릴의 노래를 들은 것도 해명되는 것이죠.

그리고 두번째 떡밥은 란카 어택
바쥬라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입니다만...
아이모 O.C의 음울한 면도 그렇고 긍정적이지 않을 것 같네요.
아마 폴드스트링을 타고 란카의 노래가 퍼지면
전 은하의 바쥬라가 모여들지 않을는지...

지금 바쥬라의 혼란은 중대장 명령 받고 쳐들어갔더니
2성 장군이 돌아가라고 해서 패닉에 빠진 부대 같달까요.

그리고 브레라...
오빠로서의 사명감을 느끼는지 란카에게 잘해주고 있습니다.
껄떡쇠(알토)에게서 여동생을 지키기위해 열심입니다만...
조만간 죽는다에 한표;

세릴은 뭐...
이제는 조연급으로 전락하고 말았군요.
그레이스한테도 버림받고, 노래는 란카가 다 해,
전투는 할 줄도 모르고, 몸은 아프지...
그래도 죽지는 말아줘 -0-;

그럼~ 즐겁게 감상하세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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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by iceman2k(아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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