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외장 분리
진입각도 양호
공력제어 개시
여기는 알파1
브라보2 / 찰리3 / 델타4
제2외장 분리
땅바닥에 기어 다니는
난류층 돌파
냉각정지. 자세양호
우리에게 하늘의 가호를
강하지점 좌표 고정
자... 가자!
자프트를 위해..
Cosmic Era 0070.
피의 발렌타인이라 불리는
지구와 플랜트간의 긴장은 단숨에
어느 누구도 숫자로 압도하던
하지만 당초의 예측은
이미 11개월이 지나려 하고 있었다
[opening - INVOKE]
Mobile Suit GUNDAM
Mobile Suit GUNDAM
ぶつけ合いちぎれ合う
互いの羽の痛み 感じている
寂しさに汚れた 腕で抱いた
それ以外の何かを知らないから
繫がる瞬間, 目覺める永遠
待ち焦がれる
速すぎる時空(とき)の瞬きにさらされて
ひとりでは屆かない 願いなんて
消えそうな言葉じゃ
絡みあう熱を, つたえたい眞實を
誰から守ればいい
君がいつか欲しがった想いが
そこにあるなら
Phase 01 [ 거짓평화 ]
남아프리카의 난민캠프에서는
120만이 넘는 사람들이
그럼 다음은 격전지 소식입니다
카오슌 전선의 이후
새로 도착한 정보에 의하면
자프트군이 전진
키라!
그런데 있었냐
또?
뭐야? 또 일 돕는 게 있어?
정말, 어제 받은 것도 아직인데
빨리빨리! 빨리 도망가!
어? 어쩐지 새로운 뉴스 같은데
어, 카오슌이래
이곳 카오슌에서 7km지점에서는
으아. 지난주가 저래선
카오슌이라니 꽤 가깝잖아
정말 괜찮을까
뭐 그거야 걱정 없겠지
가깝다고 해도 여기는 중립이라구
오브가 전장이 된다는 건
그래? 그렇다면 좋겠지만
정말 전쟁이 일어나지는 않을 거야
플랜트와 지구가..
피난 같은 건 해봤자겠지만...
키라도 곧 플랜트로 올 거지?
키라?
뭐 하는 거냐
자. 간다
직선수정. 오른쪽 6.51포인트
역분사 정지
컴퓨터에 제어를 위임한다
감속률 2.56
정선종료. 대기하라
이걸로 이 배도 마지막 임무가
네 녀석도 호위임무 수고했다
아닙니다. 별일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주변에 자프트함의 움직임은?
2척 정도 지켜보고 있다만
어쩌겠나. 항구에 들어온 이상
중립국이라는 건가요
하지만 그 덕에 계획도
오브도 지구에 있는 나라라는 거지
그럼 함장
정말 저들만 상륙시켜도 되겠습니까
초보라 해도 G의 파일럿으로
문제없어
네 녀석 같은 게 어슬렁거리는 게
그렇게 고민하지 말게나. 아데스
예. 하지만 평의회의 답변을
늦는다. 내 감이 그렇다
여기서 놓치면 그 대가는
언젠가 우리의 목숨으로 치러야 할 거다
지구군의 신형기동병기
그 곳에서 운송되기 전에 탈취한다
그러니까 그런 게 아니라니까
거짓말~
그러니까...
어머? 미리아리아
하이~
저기 미리아리아라면
뭘?
현재속도 마하4
강제냉각정지까지 28초
각기 약실 장탄을 확인하라
녀석들에게 뜨거운 맛을 보여주자
현재속도 마하0.9
비극으로 인해
본격적인 무력충돌로 발전했다
지구군의 승리를 의심치 않았으나
크게 벗어나 전국은 피폐해질 뿐
by T.M.Revolution
[ 기동전사 건담 SEED ]
[ 기동전사 건담 SEED ]
すれ違い急ぐたびに
서두를 때마다 엇갈려가
서로 부딪혀 찢겨져 간다
서로 날개의 아픔이 전해지고 있어
외로움에 더럽혀진 팔로 껴안았다
그것 말고는 아는 게 없었으니까
이어지는 순간, 눈을 뜨는 영원
애타게 기다려
너무 빨리 변해가는 시공의 반짝임에
바라는 것은 그냥 이뤄지지 않아
꺼질듯한 말로는 안돼
뒤얽힌 열정을, 전하고 싶은 진실을
그 누구에게서 지켜야 했나
그대가 예전에 바라던 마음이
그 곳에 있다면...
만성적인 식료와 생필품 부족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전황에 관한 내용입니다
카오슌을 6km 남겨둔 지점까지..
카토 교수가 널 찾던데
/ 보이면 바로 끌고 오래
격렬한 전투음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지금쯤 점령된 거 아냐. 카오슌
있을 수 없다니까
진입벡터 양호
무사종료로군
프라가 대위
자프트도 손은 못 댄다
질릴 만큼 들었습니다만
여기까지 오게 된 거네
/ 음?
선택 받은 탑건들이다
오히려 눈에 거슬려
기다리더라도 늦지는...
/ 정말 그만 자백해
알고 있는 거 아냐?